caswc 2014. 3. 6. 10:35





 

이 노인 뭔가 음흉하다.





그럼 그렇지.

 




미얼과 찰리의 만남. 







벌써부터 미얼과 테리의 연애전선을 형성하는 기세.






 

 미얼과 테리의 연애전선에 이어, 스멘과 한리까지
이어줄 심산인가보다.

 





이번 스테이지는 의외로 귀찮다.


기체를 호위하는 것.
안전하게 기체를 밖에까지 데려다주면 클리어인데 적들 다 죽여봤자
무한리필 되므로 조용히 접고 그냥 데려다주자.



 






의뢰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친구들. 이번 임무는 카트라는 사람을

호송하는 것이었나보다. 그걸 제대로 설명 안해주면 뭐 어쩌라고?







카트라고 해놓고 카터로 또 번역해주는 센스!






 

그리고 유산을 노리는 적들의 출현. 참고로 카트는 게임상에 별 지장없는
그냥 지나가는 인물일 뿐이다.






 

요 스테이지는 20턴 내에 적을 전멸시켜야 한다.







 

적을 무찌르면 새 퀘스트가 주어지니 그걸 수행하러 가자.
스테이지 20이 끝인데 8이 되어도 스토리의 본궤도가 오르지 않는

희한한 구성.






황금이 있다는 소문이 자자한 사망연못. 참으로 작명센스 하나는 괴악하다.
어찌되었던 이번 임무는 사망연못과 관련이 있나보다.






찰리를 캐스팅한것은 그가 바로 사망연곳의 황금을 10년동안 연구했기 때문이다.






허나 황금은 커녕 군사기지만 있다고 한다. 10년 연구가 헛수고인거
아닌가?





미얼이 노리는 것은 바로 "흑상자!"




이번 스테이지는 괴물도 짜증나는데 지뢰까지 매설되어 있다. 우리 
찰리의 탐지능력을 잘 활용하여 지뢰를 피하자.
군사기지로 모두 들어가면 클리어.








헬리곱터!!!!





여자로 밝혀지니 촌닭 취급하고 스멘을 받들어 모시는 우리 한리.

배신감이 어지간히 컸나보다.





적들을 모두 무찌르고 앞으로 나가자.






이렇게 말하지만







남의 말 쳐 안듣고 아무거나 막 만지는
테리.




방어시스템을 건들어주신 덕에 적들이 화끈하게
몰려와준다. 짱이다.

 

 




이 아름다운 적들을 모두 처단하자.

 






탈출한 일행들은 아름다운 의뢰인 르완나를 만나게 된다.
사망연못이라 해놓고 사망늪지라 재창작해주는 이 아름다운 번역!





사례비를 받나 싶더니







사기극으로 밝혀진다.

 





왜?

 




이제서야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스테이지. 야튼이라는
놈이 나타나 할아범의 목걸이를 요구한다.

 

 




 

할아버지 유품을 감히!

 






여차할것 없이 적들과의 전투가 벌어진다. 모두 쓸어버리자.




일행들은 의아한 상황. 




 

미얼에 의하면 놈들은 광인의 졸개가 틀림없다고 한다.

 






 

 

오빠한테 그렇게 말하기임?





 

미얼에 의하면 신세계란 종교조직의 종교지도자가 "광인"으로서





 

그렇게 생각하다가 큰코 다친다 이 녀석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