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6. 6. 26. 23:36




워킹데드 시즌2






시즌1 마지막에 오미드,크리스타와 재회하게 된 클레멘타인. 어느덧 시간이

지나 크리스타는 임신하여 배가 불룩해졌다.





화장실로 가 씻으라는 오미드의 조언을 따라 클레멘타인은 화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보아하니 얼굴이 상당히 드러워졌다.




아무도없는 화장실 안.





물이야 당연히 나올리 없었고 가지고 있던 물로 얼굴을 씻는다.






실수로 물병을 흘러버리고





물병을 줍자마자 정체불명의 여자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온 걸 목격한다!

깜놀한 클레멘타인은 재빨리 안으로 숨는다.




오메! 총을 두고 나오시다니




결국 걸리는 클레멘타인.





허나 강도 입맛에 맞는 물건은 하나도 없으셨나보다. 이때 오미드가

뒤에 들어오시니...




야? 아까 들고있던 총은 어디로?






모래반지 빵야빵야!!





전작 중요 조연을 오프닝서 퇴장시켜버리는 제작진 위엄.





총은 크리스타가 갖고 있었나보다. 강도도 깜짝 놀랐는지

자기 잘못을 어필하지만




오미드를 죽인 죄로 한큐에 목숨을 잃고만다.






그로부터 16개월이 흐르고...





생각외로 이쁘게 잘 성정한 클레멘타인. 하지만 크리스타는 그 사건의

여파로 유산했는지 배가 훌쭉해진 상태였고




그 유쾌한 여사님이 완전 비관적이 되셨다.



그녀가 장작을 가지러 잠시 자리를 뜬 사이





불을 태우지만 너무 약하다. 고심끝에 리 아저씨 사진을

해체하기로 결정하지만...




이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니 클레멘타인은 그곳을 향해 간다.

거기엔...





크리스타가 약탈꾼에게 위협당하고 있었다!





돌멩이를 던져 크리스타를 구하고 필사의 도주를 시작하는 클레멘타인.

과연 약탈꾼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