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3. 2. 11:14






코토미가 보낸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하니 급당황하는
겐타. 코토미는 겐타가 편지를 보내서 왔다고 한다. 이게 어찌된 일일까?






그리고 이어서 등장하는 무뇌미츠. 자기는 코토미 뒤를 밟다가
여기 온거라고 말한다.



게다가 선생까지 등장.









이어서 리카까지 등장하는데 겐타가 보냈다고 주장한다.




아케미까지 등장하고




더불어 미오에다가 미유키까지 오고





진파치까지 등장하면서 최종드림팀이 완성된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드림팀이 탄생한 것일까?




겐타가 의심받는 상황. 하필이면 보낸 이름이 겐타로 된게 한두통이
아니니 말이다. 그리고 나가려고 하는데 문까지 닫혀있으니 상황은
더더욱 악화되간다.







대충 설명하자면 코토미의 경우에는 음란한 사진으로 협박하고
쿠미 선생의 경우에는 "상담하고 싶다" 
미오는 건방진놈이니 어쩌구저쩌구, 
그리고 리카는 고백하고 싶다이며 진파치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라고
편지를 보냈다. 다만 아케미는 지는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미유키는 아예 쌩깐다. 그나마 나중에 대답해준건
여동생에 관한 일이라고 한것뿐.




그리고 열린 음악실문. 밖으로 나가 상황을 보고와야 하는데







못가겠쩌염, 뿌우의 상황으로 가만히 있던 겐타.
그리하여 진파치가 쿠미 선생과 같이 가는데













다시 돌아온 것은 충격적인 얘기였으니 4층으로 가는 문은 잠겨있고,
쿠미 선생은 실종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숨막힐듯 울리는 구교사의 종소리. 애들은 두려워한다.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 선생님. 친히 찾으러 가기로 하고
여자애들중 아무나 데리고 가니 코토미가 따라간다.








진짜로 잠겨있는 문.




교실안에서는 기름통을 발견할 수 있다.





남자화장실안에는 이상한 금고가 덩그러니
놓여있고 





여자화장실에는 타임레코더가 있었다. 






이과실험실로 가지만 쿠미선생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박스위에서 이상한 책을 보지만 걍 넘긴다.






그리고 해골의 눈에는 쪽지가 박혀있으니
"열쇠는 있다"라고 적혀있다.





나가려는 찰나 이상한 소리가 들리니





바로 감금당해있는 쿠미 선생이었다!
빨리 풀어주자.









그녀에게서 이 모든 일의 원흉을 듣게 되니
우리의 히어로 이사쿠였던 것이다.









이사쿠로 확인된 이상 일은 점차 심각해져간다. 빠져나갈 방법 앤드
왜 가둬놓았는지 알아야 하는 것이다.






아케미가 한마디 거들어주니 테니스복 훔쳐간 것이 이사쿠의 짓이 틀림없다고
단정짓는다.










코토미도 계단에서 이사쿠와 어떤 사건이 있었고 리카는 화장실에서 엿보던
사건때문에 시끌벅적하던 일이 있었다고 하나, 그것이 원인인지는 모른다.











그렇게 하나둘씩 나가고 쿠미선생과 리카 셋이서 열쇠를
찾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