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이터널 -4-
어쩌라구?
어쩌라구?
과연 여기를 어떻게
탈출할 것인가?
닥쳐. 루터 젠마.
기다리다보면 고반의 오른팔
도기가 나타나 일행들을 구출하게 된다.
가기전에 전에 씹었던 영감님을 만나
우상을 전해주라고 할 것이다.
우상을 가져다주면 바쁘다고 쌩까던 노인이
기쁘게 맞이하여 준다.
자신의 이름을 라바라고 밝히는 고고학자. 고대 유적을
조사하고자 에스테리아에 왔다고 한다.
조사하다가 갑작스럽게 마물이 나타나서 탑에 갇히게 되었고
우상을 몸에 지닌 덕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한다.
어떻게 먹고사셨는지는에 대한 의문은 접어두도록 하자
라바의 말에 따르면 고문서에서 전해지던
이스가 실존하며
여기 땅 에스테리아에 있었다고 한다.
폭풍의 결계와 더불어 에스테리아에 있던 이스가 사라져버렸다고 하는데...
책을 모아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노인은 푸른 목걸이를 건네주게 된다.
목걸이를 착용하면
전에는 지나가지 못했던 길을 지나갈 수 있게 된다.
위로 가다보면 도기를 만날 수 있다.
어떻게 아돌보다도 빨리 올라갔는지에
대한 의문은 접어두도록 하자.
드디어 은검을 되찾았다!
더 가다보면
귀신도 잡는다는 사마귀님 출현.
너님 죽이시고 네번째 회고록을
손에 넣게 된다. 오른쪽에는 해머도
있으니 챙겨가도록 하자.
은방패도 되찾는다. 그냥 지나가도 되겠지만
막판에 크게 당하므로 은 시리즈는
모두 챙겨가도록 하자.
점점 해가 지고 있다.
쓰러져 있는 루터 젠마.
라바를 찾으러 갔다가 골병들고
말았다.
왠 소녀가 끌려왔다고?
설마?
라바를 찾으러 가는 아돌 쿠라스틴군.
갑작스럽 고주파의 역습이 닥치면서
체력이 대거 깎인다. 재빨리 문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그곳에서 라바 영감님을 만나게 된다.
영감님은 우상까지 뺏기고 여기에
갇힌 신세가 되어버렸다.
악마의 복도 장치를 격파해야 되는데...
나가서 왼쪽의 기둥을 찾아 해머로 박살내버리면
멈추게 된다.
계속 올라가도록 하자.
뭔 늙은사람이 아돌보다도 더 빠를까?
우상없이 깝치다가 된통당한 라바.
3층위에 라도의 탑과 연결되어 있는데
그곳에 한 소녀가 갇혔다고 할것이다.
필히 구해야 될 것이다. 가기전에 라바 영감은
그 탑은 사악한 것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힌트를
남긴다.
왼쪽으로 이동하여
다음 보스를 상대하여 주자.
그러면 안에서 지팡이와 더불어 5번째 전직 대통령님의
회고록을 손에 넣게 되었다.
벌써 해가 졌다.
드디어 은갑옷을 되찾았다.
계속 가는 아돌.
라도의 탑으로 가도록 하자.
입구가 닫혀있을 것이다.
유일하게 들어가는 방법은 악마의 링을
장착하는 것뿐. 그러면 열린다. 참고로
평시에 장착하다가는 아돌의 탭댄스를 감상케
될 것이다.
전달하려고 잡히냐, 짜샤?
드디어 검은망토의 이름을 알게 되는 "다크팩트"다. 멋진오역이다.
(Dalk fukt)
다크팩트를 없애려면 크레리아로 만든 장비로
상대해야 한다고 한다. 바로 은시리즈다.
전직대통령의 회고록을 읽기 위한 안경을
레아에게 건네받게 된다.
산뜻한 복선.
자기는 괜찮으니까 가라고 한다.
데리고 갈일도 없으므로 버리고 가자.
메사의 장
전직 대통령 치세에
경제위기로 피폐해진 국민들이 떠나가고 있다.
새로운 지도자가 기다리고 있다.
젠마의 장
젠마 집안의 푸른 금속의 메달이 시간을
벌 수 있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