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만 롤플레잉/이스

이스 2 이터널 -끝-

caswc 2014. 2. 15. 18:01

 


이 사실을 전달하면 


 


알아서 아돌 쿠라스틴에게 자진상납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제 금 펜던트를 쓰고 여신상에 가면 
전혀 다른 장소로 워프될 것이다. 


 


지하수로를 빠져나가면 오매불망 
죽이고 싶던 인물을 만나게 되니... 



 


다레스님 안녕? 


 


허나 막상 싸워보면 보스중에서도 엄청 
쉬운 보스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레스 
이리 쉬운 남자였다니... 


 


결국 다레스는 조낸 깝치다가 최후를 맞게 된다. 


 


실드마법 입수! 


 



드디어 이스 중심부에 도착하게 되었다. 
얼마한것도 없어보이는데 게임의 끝이 다가오는듯 하다. 


 



조낸 뜬금없는 탈프의 등장. 씹고 가자. 




 


죽은 줄 알았던 마리아도 살아있다. 
키스가 데려다줬다고 은근슬쩍 넘어갔는데 


 


모종의 팔찌덕에 살아남았다고 주장한다. 



 

 



키스는 뭐 그렇다치고 



 


얜 또 뭐야? 


 



고트 옆에는 결계가 막고 있어 지나갈 수 없다. 
옆길로 가보면 


 


이 정도면 가히 스토커 수준. 

 

 




어떻게 자신이 여기에 왔는가는 대충 
넘겨버린다. 

 



여신의 반지를 띵깡먹은 직후 


 



결계에 사용하면 길이 열릴 것이다. 
이제 지나가도록 하자. 


 



최종 목전에 이른 아돌 쿠라스틴. 
봉인되어 있는 두 여신님아를 만나게 된다. 



 


얜 또 뭐야? 

 

 


 



알고보니 700년 묵은 소심한 색귀였는데... 


 

 



동정에의 호소를 하는 소심한 마물. 


 



 



이때 등장하는 고반 형님! 뭔가 개억지가 
느껴지지만 이스가 지상에 내려왔다고 얼버무린다! 


 



고반 형님이 주신 은의 하모니카로 
마물의 봉인을 개박살냈다. 


 


형님의 축복. 


 



어 넌 꺼져 루터 젠마. 


 


아돌본격 마법사만들기. 


 

 




마법이 죽일놈이라면서 
거대한 검은 진주를 없애라고 한다. 



 

 

 

 

 


 



레아는 꺼져주셈. 



 


아무리 사과를 줘도 그녀의 호감도는 
변하지 않는다. 다만 체력회복셔틀의 
역할만 할 뿐이다. 

 

 




얜 그냥 하모니카만 가지라고 던져준다. 


 



드디어 최종보스와의 조우. 


 


 


이름이 다므냐? 



 


허세쩌는 최종보스를 
처단하자. 


 


중간보스보다 더 약해서 깜놀했던 
막보스. 

 

 




결국 아름답게 캐좆망하는데...!!! 



 


남은 것은 엔딩뿐 
그리고 모두와의 회식시간. 


 

 



알았으니까 꺼져 민폐야. 


 

 

 



그래서 죽었다 살아난 것인가? 



 

 




이것이 말로만 듣던 머릿수 채우기! 

 

 


 




의외로 간지훈남. 


 


여동생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여동생이 얘기했던 마물은 불쌍하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고 


 

 


아돌 쿠라스틴에게 감사를 표한다. 


 



꺼져. 루터 젠마. 


 



고반과 루터젠마를 데리고 오기 위한 
엘리베이터 서비스 이스대륙. 

 

 




대충 떼워넘기는 변명. 

 




도기 지못미. 



 



다행히 찢어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기뻐해라 계속. 


 



드디어 이스하늘대륙과 우리 지상이 
원탑으로 되었으며 

 

 



여신이 필요없는 시대가 도래하겠지만 

 


 



여신노릇은 끝까지 해먹겠다고 한다. 



 

 

 




그리고 시간 되었다고 슬그머니 
짜지는 친구들. 



 



이제 아돌을 영구마법사로 만든 장본인 
피나와의 마지막 시간이다. 


 



그럼 하지마. 

 

 

 

 





슬프게도 이별할 시간이다. 


 


 




하렘마스터 결국 마법사가 되어버리다. 



 

 

 
 

 



 

 

 

 

 

 

 

 

 
 

 



 

 

 

 

 

 

 

 

 

 





-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