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와 인퍼널 머신 -12-
이 어설픈 배경화면. 이집트 나일강의 메로라는 곳입니다. 
누비아인 왕들의 피라미드로군! 보로드니코프는 그들중 한명이 바빌론으로
왔다고 생각하고 있지. 그리고 그가 무덤에 있다고 하고.. 어디에 있을까? " 
"응 이건 뭐지? "솔로몬 왕의 보물. 하인리히 호너. 1923년. 흠.. 좀더 지혜롭게 생각해보면,
아마도 그에게 물어보면 될듯 한데.." 
"안전한가요?"
"걱정하지마, 나.. 난 널 다치게 하지 않아."
"당신은 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군요. 하이에나들이 절 괴롭히고 있어요." 
먼저 하인리히의 창고를 찾는 인디. 
체인, 물통등등의 아이템을
입수합니다. 
이제 제너레이터를 가동시키기 위해 체인을 끼우고 내려가야 합니다. 
기껏 내려갔더니 하인리히는 이미 시신으로 되어있고... 
저 반대편에 뭔가 있는듯 싶은데
아직 뭔가 아는게 없습니다. 
이제 남은 일은 하이에나 들을 쓸어버리는 것입니다. 
다 쓸어버리고 이제 부서졌던 레일로 가보면 이 흑인소년이
등장해줄 것입니다. 
"사나운 하이에나들로부터 구해주신 영국신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미국인이야, 난 미국인이라고."
"영국처럼 발달되어 있겠죠, 그렇죠?"
"확실하게는 모르겠다."
"물론 산업화되어 있다는데 걸죠. 여기 갱도를 다시 열어야 해요!"
"나는 저곳에 뭔가 필요한게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네가 그것을
찾게 도와줄 수 있니?"
"호너 아저씨도 매우 산업화된 곳에서 왓어요! 그는 여기 메로에에서 솔로몬 왕의
보물을 발견했어요." 
"보물은 단지 신화일뿐이란다. 그나저나 도와줄거니 말거니?"
"만약 제가 필요한게 있다면요? 당신이 절 도와줄 수 있나요?"
"아마도 그러겠지... 기적따위나 공상과 관련된 거라면 하지 않는다, 꼬마야."
"제가 그분을 봤는데 그분은 시계를 차고 있었죠. 지금 만약 제가 시계만
가질 수 있다면" 
바로 가지고 있던 시계를 아이를 꼬셔내는 인디쨩. 
아이에게서 물건을 받고 시계를 줍니다. 
"오늘 오전 11시. 난 케냐를 떠날거에요, 곧 나는 나만의 공장을
가질거에요!" 
물건도 입수했겠다 이제 인디는 피라미드 안으로 들어가 길을
찾습니다. 
유적안으로 들어왔습니다. 
!!!!!!!!!!!! 
역시 인디는 도굴범이었어. 
부서진 벽을 발판삼아
정문으로 올라서는 인디쨩. 
스위치를 발견합니다. 
누르면 드디어 피라미드로 들어갈 수 있는
정문이 열릴 것입니다. 피라미드로 들어갑니다. 
아니 왠 물이 흐르고 있네요. 
주웠던 물통으로 물을 채워냅니다. 
이제 엄청난 시련을
거쳐 위로 올라옵니다. 
이곳에 불을 지피면 
뭔가 있나보네요.
하지만 이걸로는 모잘라 보입니다. 
내려가서 이곳으로 들어가는 인디. 
글쓴이도 기억못하는 엄청난
시련을 거치니 
밖으로 잠깐 나왔더니만
소비에트 애들이 또 나옵니다. 
엄청난 시련을 거친 인디. 
드디어 두번째를 찾아냅니다.
하지만 피라미드 수를 보니 더 찾아내야 할듯 싶군요. 
사진 한장으로 요약되었지만 이 과정에는 수많은
시련이 있었습니다. 
세번째도 찾아냅니다. 
그리고 발견하는 네번째. 
빛이 있는데 뭔가 꼬여있는
느낌이 팍 나네요. 
오오~! 
흑인친구가 준 것을 끼워보면 
빨간빛을
맞추면서 
뭔가 알 수 없는손이 첫번째를 개방합니다. 
가차없는 뺑소니. 
두번째도 올라오는군요. 
역시 가차없는 뺑소니. 
두번째를 개방합니다. 
그리고 세번째. 
마지막을 개방하면
드디어 
솔로몬 왕의 보물로 갈 수 있는갱도가
열립니다. 
연료가 없다네요. 제길슨. 
글쓴이를 조낸 고민시킨 후에 연료가 차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발견. 
또 바퀴도 작살나있어 안 움직이는데 하인리히가 죽었던 곳으로 가
바퀴를 빼옵니다. 
그럼 인디쨩은 솔로몬 왕의 보물이 있는곳으로 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