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드벤처/인디아나 존스

인디아나 존스3 -1-

caswc 2014. 2. 10. 17:04

 

 

 

어린 시절의 인디 아닌가? 영화에서는 리버 피닉스가 연기하였다. 잘 보면 기차칸에 론 길버트의 
이름을 볼수 있다. 

 

1938년으로 건너간다. 


 

 

영화에서의 그 멋진 장면을 이 한마디로 잘라먹는다. 코로나도의 십자가가 이해 안된다고 
뭐라하지는 말자. 영화에서는 인디가 마커스에게 존댓말을 썼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번역탓인지는 몰라도 여기서는 반말을 한다. 


 

옷을 깔쌈하게 차려입은 인디. 오른쪽에 권투하시는 분이 계신다. 

 

코치와 권투를 하는 인디. 숫자 키패트로 조절할 수 있다. 

 



사망. 



 

이런 장난도 칠 수 있다. 



 

오자마자 성적채점(?)을 기다리는 학생들로 존스 박사를 귀찮게 한다. 

 

겨우겨우 실험실로 돌아온 존스박사. 어찌되었건 왼쪽에 잘보면 샘 앤 맥스 동상이 있다. 
이런식으로 루카스아츠에서는 차기작에 대한 정보를 흘린바 있다. 

(원숭이섬의 저주에서는 그림판당고에 대한 힌트도 볼수 있다) 


 

자신에게 온 편지를 뒤지다가 아버지께서 보내신 성배일기를 발견하게 된다. 

 

영화에서처럼 창문으로 튀다가 (왜 창문인지는 모르겠다) 양복차림의 사나이에게 끌려가게 
되는 존스박사. 


 

엄청 무례했거든? 

 

월터 도노반은 존스에게 석판의 일부를 보여준다. 십자군 원정 중에 세명에 기사에 의해 기록된 
석판의 일부중 하나이며 반쪽을 찾으면 성배도 찾을 거라고 얘기해준다. 

 

존스가 아버지에게 하면 되지 않냐고 묻자 아버지가 조사에 나섰다가 실종되었다고 한다. 
결국 이 임무는 존스가 떠맡게 된다. 



 

돌아온 존스박사 

 

집으로 가면 누가 한판 해놨다. 집을 뒤져 가짜 성배일기를 챙기자. 


 

베니스로 날라간다 

 

정말 썰렁하기 그지없는 개그. 


 

탐험대원중 한명인 엘자 슈나이더가 자신을 소개하며 아버지와 닮았다고 한다. 
아버지가 도서관에 계시다가 실종되었다며 그곳으로 안내해준다. 


 

도서관으로 들어가자. 


 

 

히틀러옹의 나의 투쟁을 입수하고 

 

이 책도 찾고 

 

이 책도 찾도록 하자. 나중에 필요하자. 그런데 찾기는 졸라 어렵다. 

 

이제 본격적인 퍼즐에 들어간다. 성배일기를 펼치면 이런 퍼즐이 있다. 
그림과 같은 문양을 찾도록 하자. 


 

일단 3이랑 왼쪽이라는 게 보이는데 왼쪽의 석상에서 3번째 숫자라는 뜻이다. 

 

그럼 7이다. 그 숫자를 파면 된다. 

 

앗. 이탈리아의 파시스트가 나왔다. 재빨리 도망간다. 

 

제대로 들어왔다. 3번 잘못 택했다간 게임오버 당한다고 한다. 


 

도서관에서 주웠던 책이 바로 지하묘지의 지도이니 참고 하도록 한다. 

 

제한된 시야. 

 

어디론가 나왔다. 가운데 터널에 기사의 관이 있으나 갈수 없고 맨홀로 나가야 한다. 

 

알비백 인디. 

 

끈질기게 해서 와인병 입수 

 

물담궈서 뿌려서 가지려 하니 빠져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