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롤플레잉/자카토 만

자카토 만 -끝-

caswc 2014. 2. 16. 22:44




탈출하는 자카토 일행들.







성을 빠져나오고 계속 가다보면 어느

마을에 이르게 된다.









그 마을의 어떤 집에 들어가보면 슈나라는 여인을 알게 되는데

가이버리가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슈나는 얘기를 나누면서 어둠이 나쁘다는

편협한 생각은 버리시라 충고한다.








그렇게 슈나의 도움으로 비틀을 얻게 되는 자카토 일행들. TAB키로 비틀을 부르고 엔터로 내릴 수 있다.

잘 안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때는 도저히 어떻게 대처해야 되나 몰랐다.






먼저 마야 신전으로 향하자.








역시나 마야 여신은 모든 사태를 알고 있었다.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ㅡㅡ













마야 여신에 따르면 측아여신은 자기 자리를 내주기 싫어 깽판을 치고 있다고 한다.

여신과 싸워 이기고 어둠의 사파이어를 뺏은 다음에 차기 여신후보에 물려주면 될 것이라고 한다.







그전에 앞서 빛의 무리를 구해야 하니 자카토 일행은 비틀을 타고 떠난다.

실베스터 마을로 향하자.







마을에는 괴롭지롱이 있으므로 처단해주자.







그리고 의사양반도 있다. 이들을 모두 쓸어주시면 되겠다.






이 두놈을 모두 무찌르고 마야신전 근방에 있는 알쏭달쏭 동굴로

들어가자.






가다보면 또 뱀과 싸우게 된다. 지겨운 놈이지만 일단

무찌르고 보자.






무찔렀으면 다시 마야 신전으로 돌아가자. 입구를 막던 그녀가

사라져있는게 아닌가!









측아여신의 명령을 받고 모든 사건을 배후조종했던 왕창부셔가 있다.

그 이름 그대로 왕창부셔주자.






올라가니 측아여신이 있다. 








측아여신은 마야여신이 자기가 쳐들어오자마자 도망갔다고 한다.

하지만 마야여신은 계속 말을 보내면서 측아여신의 뚜껑을 열게 만들어주고 있다.












뭐여? 우리보고 하라고? 너는 뭐하는데??






마야 여신과의 대결!






이기면 자기 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뭐여 이건???







그렇게 사파이어를 유품으로 남기고 숨을 거둔 측아여신. 

가이버리에게 사파이어를 잡으라고 하니 급뜬금없이 그녀가 계승자라고 말한다.







그 말에 깜놀하는 가이버리. 여태껏 자기가 빛의 여신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갑자기 어둠의 여신이 되라고 하니 납득하지 못한다.









어둠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 때문에 계속 거부하는 그녀. 그녀에게 슈나가

나타나 어둠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설파한다.







그 말에 고심끝에 받아들이는 가이버리. 그녀는 어둠의 여신이 되어

나타날 것이다.







이렇게 모든 모험이 끝나고 떠나는 루야와 슈나.










그리고 자카토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주겠다고 한다. 이로써 자카토의 장대한

여정은 끝나는데...





뭔가 어색한 느낌이지만 엔딩을 봤으니까 상관없어.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