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롤플레잉/천랑열전

천랑열전 월하랑편 -2-

caswc 2014. 2. 16. 09:59


 

오해가 오해를 부르는 전투. 
단령은 어떻게든 상황모면하려고 오빠들을 호출합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죽림오괴 형님들 


 

월하랑이 단령 죽이려고 검을 빼들지만 

 

다행히도 자비로우신 형님들에 제지당합니다. 
점차 심각해지는 사태. 

 

따지니까 


 

설명한 시간도 안주네. 상스키. 


 

또한번 죽림오괴와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면 
문제아들이 나타납니다. 무려 "흑백쌍조"였으니! 


 

 

 

 

게임상에서도 한번도 안나왔던 양전! 
어찌되었던 그는 계략을 짜서 천산검녀의 제자였던 월하랑을 제발로 끌고가려고 했던 
것입니다. 


 

 



어차피 죽을몸이라고 생각했던지 석전웅과 영전의 계략을 까발리는 
흑백쌍조. 

 
 



천산검녀를 죽인자가 석전웅이라는걸 알려버리니 


 


진실을 알게된 월하랑! 
큰 충격을 먹습니다. 이때 진실을 알려준 것이 흑백쌍조의 실책임을 
누가 알았으랴.... 


 


*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지만 분명히 이들은 불화살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 

 

 



*뭔가 이상한듯 하지만 분명히 화살을 쏜 것입니다 * 

 


등신패밀리들. 

 




그러자 죽림오괴 형님이 명부첩을 가지고 협박합니다. 
이것을 골로 보내기 전에 안전하게 탈출시키고자 하는 의도입니다. 


 

 

첫째를 제외한 나머지는 안전하게 탈출시키고 

 

 

어머나. 

 

흑백쌍조에게 개겼던 친구도 현재 막내도 이미 죽어있는 상태 .(사진 상에서는 편집되었음)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주 : 천랑열전을 둘다 플레이해보시면 알겠지만 두 캐릭터의 플레이가 완전히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전 연재분을 이어넣기해서 그대로 편집해 연재합니다. 

알고보면 날로 먹는 것입니다. 


 

이때 비소광의 등장. 

 

!!!!! 

 


앗쓰벌 저 정신나간 놈은 누구여?!!! 


 

셋째의 죽음에 분노하는 백봉옥. 
비소광에게 덤벼들지만 

 

아놔 ㅜㅜ 역시 무공의 차이가 승부를 갈라버립니다. 


 

이제 뒷정리를 하려고 하자 

 

 

단령과 섹시선녀가 공격을 하려고 합니다. 


 

이제 정의의 사도 흉내마냥 등장하는 연오랑! 

 

주인공이다. 


 

이어지는 동료들과 적군과의 전투. 
비소광과 그의 부하들을 전멸시켜야 합니다. 

 



편지를 찾으려는 연오랑. 
허나 비소광은 이것은 명부첩이라 오인하고 

 

 

결론은 여자입니다. 
^^ 


 

꼴받은 연오랑. 


 

말하기가 무섭게 아이 씨♡! 


 

허구한날 얻어터지는 연오랑. 
헌데... 

 

 

 

이상한 내공을 쓰면서 비소광의 내공을 빨아들이는 
시츄에이션을 보여줍니다!! 

 

 

스팀팩 과다복용의 폐해가 등장하는 연오랑. 

 


 

결국 폭주해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