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꾸르/도스용

클레이티아 외전 -6-

caswc 2014. 2. 16. 23:03








비룡을 타고 추락한 제웰과 카이리스. 근처 마을을

수색해보자.






촌장을 만나자마자 대뜸 떠나라고 하시니 당황스러울뿐.

게다가 신성보호지역도 아니라고 한다!




요즘 들어 갑작스럽게 흡혈귀들이 돌아다니고 예언자 뮤탈이

살던 곳도 폐허로 되어버렸다고 말해준다.




이상한 힘이 걸렸다는 다가갈 수 없는 폐허에 의문을 느끼는

제웰. 한번 그곳으로 향해본다.















이곳에서 뮤탈의 예언서를 보게 되니 그것은 인류멸망을 예견했다는 것.

집을 수색하여 지하통로를 찾고









모든 시험을 통과하여 책을 입수하자.






예언서를 통해 멸망의 예언을 보게 된 일행들!








그런데 가장 큰 의문이 있으니 예언의 내용에 따르면 봉인되어 있어야 할 

이그로슈는 싱싱하게 살아있느냐는 것이다.






의문을 뒤로 한채 나가는데







해변에는 촌장이 있다. 이자가 바로 마왕 다리오스였던 것이다.








다리오스에 따르면 자신도 클레이티아를 얻어 다른 세계까지

다녀왔을 정도라고 하나, 불쌍한 이그로슈의 꼬라지를

보고 관뒀다고 한다.






그리고 가기전에 이그로슈가 있는 곳을 알려주니 그곳은

세계의 기둥이 있는 곳이었다.





목적지를 알게 된 제웰. 세계의 기둥 가이메르스가 있는

벨랑드령으로 향한다.







벨랑드령은 바로 우리 주인공분께서 피네아를 묻었던 그곳.






성으로 향한다.






그런데 영주가 된 마드난을 그곳에 보게 된다.

도대체 이것은 어찌된 일일까!?!!







사연은 이러하다. 두 사람은 어디론가 떨어지고






헤맨끝에






이곳이 바로 마드난이 살던 영지임을 알게 된다.






여관에서 머물면서 과거를 생각하는 마드난.

사실 그의 본명은 바이칼이었다.





부모도 죽고 멜슈아로부터 도망치던 마드난.






오드게인을 만나 그의 도움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고

그가 친히 마드난이란 이름을 붙여준 것이다.






복수심에 불탄 마드난. 일어나서 멜슈아를 죽이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