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6 -1-

마대전으로 얼어버린 1000년전의 환수를 찾으러 온 

제국군과 여주인공 티나.

마도 아머를 이끌고 광산도시 나르셰로 들어가는 제국군들. 

가드들을 무찌르고

탄광 안까지 들어오게 됩니다.

드디어 환수와 만나게 되지만

제국군은 환수에게 털려 사라지게 되니 한 순간 엑스트라에

불과한 친구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티나는...

정신을 차리게 되니 제국군이 조종하던 고리를 풀어냈습니다.

현재 그녀는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

그러나 제국군이면 인정사정 보지 않던 가드들이 몰려오고

티나는 노인의 도움을 받아 탈출합니다.

탈출하던 티나는 떨어져 죽음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그리고 노인을 찾아온 트레져 헌터 로크.

노인의 청탁을 받고 티나를 구하러 가게 됩니다.

티나를 찾아내는 로크. 모그리의 도움을 받고

탈출에 성공합니다.

휘가로로 가기로 하는 로크.

로크는 그곳에서 휘가로의 왕 에드가를 만나게 됩니다.

에드가는 가스트라 제국과 동맹이라며 티나를 안심시키고

편히 지내라 말합니다.

성에서 잠시 머물게 되는 티나. 티나는 돌아다니며 에드가에게 

쌍둥이 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맷슈라고 왕위계승 문제가 얽혀 성을 떠나게 되었고 현재는

행방불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타나는 가스트라 제국의 사신 케프가!

케프가는 당장에 그녀를 내놓으라 엄포를 늘어놓지만 에드가가

들을 턱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케프가가 성에 방화를 해버렸으니!

굳게 결심한 에드가는 초코보를 타고 성을

탈출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