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2. 26. 16:48





북쪽 마을에 도착한 클라우드 일행. 턱스가 클라우드 일행을
쫓아옵니다.





이리나는 첸을 다치게 한 것을 용서할 수 없다며 1:1로 도전을 겁니다.
바로 주먹 피하기 승부!




연습게임도 없이 바로 한 탓이 컸나, 일격에 맞고 쓰러지는데... 





정신을 차린 클라우드. 아무 집이나 던져지는 줄 알았지만 이 집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2000년전 고대인들은 별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들었고 노스폴에서
별의 상처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수천의 세트라는 별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에너지를 집중하였고 그 결과 이곳땅이
메마르게 되었다는 이야기. 별은 세트라인들이 이곳을 떠나길 원했고 결국 떠나게 되었을때,




북쪽에서 별에 상처를 준 장본인 "하늘에서온 재앙"이라는 자가 나타나 
친구인것처럼 다가가 바이러스를 퍼뜨렸고 세트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미치거나
괴물이 되어버렸고 다른 마을의 세트라에게까지 전염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그 재앙이 "제노바"라고 설명하는 이파르나.







그 재앙을 막기 위해 별은 "웨폰"이라는 방어수단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번도 사용되지 못했으니 일부 세트라가 제노바를 막았기 때문. 
이후 웨폰은 별 어디엔가 봉인되었다고 합니다.







가스트 박사는 이파르나와 정이 들었나 딸을 낳게 되니 이름을
에어리스라 짓게 됩니다.











이때 둘만의 오봇한 시간을 깨는 자 "호조"가 나타나니 에어리스를 실험체로
데려가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가스트 박사는 죽고 이파르나는 간신히 에어리스를 데리고 도망쳤지만 힘이
다해 죽어버리게 되었으니 이것이 바로 에어리스 출생의 비밀이었던 것. 






이제 스노우 보드를 타고 이동합니다.





미니게임을 거치고 이동하는 우리의 클라우드.





적들을 무찌르며 미로를 헤치고 이동하다보면






클라우드 일행 앞에 약속의 땅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바로 과거 별의 상처가 있던 자리. 






과거 에너지를 모았던 장소이니만큼 에너지를 모으기 용이할 것이고
세피로스는 그 에너지를 이용해 메테오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한편 루퍼스도 약속의 땅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드디어 세피로스를 만나게 되는 클라우드 일행. 세피로스에게
한판 파이팅을 신청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