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2. 26. 16:50






콘돌에 오게 된 친구들. 이곳은 신라에 맞서는 저항군이 있었으니




이곳에 마테리아가 나기에 산에 살고 있는 사람은 물론이오.
콘돌까지 싹 쓸어버려서 마테리아를 챙겨갈 심산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신라에 대항하려고 하지만 여력이 딸려 지원이 필요한 것.
일행들이 자진하여 이들을 돕습니다.






산길에 함정을 설치하고 용병을 고용해야 하는데 돈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일행들이 엄청난 돈을 퍼부어 지원해주도록 합시다.




도대체 이건 뭐하러 하는 건지...



성공!









전투에서 이기자마자 콘돌 알이 깨지니 확인해보러 갑니다.





확인하러 올라가면 피닉스 마테리아를 입수할 수 있고 거대한 콘돌이
저 하늘로 알아서 날라가줍니다.




촌장에게 가면 거대 마테리아를 받게 됩니다. 사실 이 친구들은 마황로를
지킬려는게 아니라 콘돌을 지키기 위해 이렇게 애를 썼던 것이니










촌장은 살짝 속였다는 사실에 미안해하지만 모두가 살아있기에 일행들은
겸연쩍게 넘겨줍니다. 이제 미딜로 향하도록 합니다.





클라우드를 찾아가는 일행들. 클라우드는 그 상태 그대로니 평생
저렇게 살아야 하나 걱정하는데...



이 와중에 닥쳐오는 지진!






라이프 스트림이 지면을 뚫고 웨폰 친구께서 친히 행차하신 것입니다.
시드 일행은 바로 웨폰과 맞짱을 뜹니다.





거대한 포로도 막지 못한 웨폰과 맞짱을 뜨는 저 위엄!







웨폰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웨폰은 쫓아보내지만 거대한
라이프 스트림이 몰려오니!!!







라이프 스트림이 몰려옴에 따라 건물이 무너질지 모르는 상황.
티파는 클라우드를 데리고 탈출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탈출에 실패하고 저 나락으로 추락해버리는데...





이대로 죽는 것인가?





깨어난 티파. 왠 클라우드 패밀리들이 한 세트로 있는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자아의 정점이라도 찍을 생각인가?






클라우드가 자신의 자아를 찾도록 유도해주기로 결심하는 티파.




먼저 가장 가까운 5년전 니블헤임부터
시작키로 합니다.





엄청나게 충격적인 반전. 클라우드가 주절거렸던 증언과는 다르게 
클라우드는 5년전 니블헤임에 온게 아니었던 것이었으니!''







다른 기억을 찾으러 가는 티파.







그것은 소싯적 클라우드가 솔져가 되고자 떠나기 전. 밤중에
티파와 얘기하던 기억이었습니다.






설마 이런게 남아있다고 하면 이 기억은 거짓이 아니란 얘기인데...




이것으로도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다른 기억들을 더 더듬어갑니다.





좀 더 다른 기억을 살펴보는 클라우드와 티파. 도대체 왜 클라우드가
솔져가 되고 싶었냐 물어보니






바로 강해져서 자신을 알아봐줬으면 했고 그 대상이
티파였던 것입니다!







과연 과거 클라우드와 티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