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가튼 사가 -16- 똥개 챨리

 
 

이 이벤트는 호비트 클러릭이 있어야 생긴다. 켓챠 마을에서 똥개를 
보게 되는 정웅. 

 
 

배고픈 똥개 찰리에게 먹을 것을 준다. 그런데 이놈의 똥개가 계속 따라다니는게 
아닌가? 

 
 

그렇게 하여 똥개 찰리는 동료가 된다. 생긴거와는 다르게 아주 막강한 놈으로서 
안타깝게도 전용엔딩은 없다. 

 
 

켓챠 마을의 명물이었던 불쌍한 찰리. 고기를 먹었다고변상하란다. 

 
 
 


 

무려 고기 한점에 1천원을 날린 상황. 그래도 정웅은 
찰리가 귀여워 어쩔줄을 모른다. 

 
 
 

이번에는 조낸 크게 한건 하시니 아녀자의 옷에 오줌을 
지린다. 


 
 
 
 
 

빡친 정웅. 꺼지라고 하지만 깜찍한 찰리는 그냥 
가만히 있는다. 

 
 

이때 나타난 보스타! 

 
 
 
 
 
 

보스타는 찰리가 자기거라면서 데리고 간다. 두들겨패지만 
주인인지라 어쩔 수 없는 현실. 

 
 
 

 


그리고 보게 된 찰리. 다리를 절뚝거리고 있으니!! 
정웅은 뚜껑이 열리게 된다. 


 

 
 

찰리가 걱정되는 이 한마음에 당장에 달려가본다. 
놀랍게도 이 현장은 개고기를 먹으려는 상황! 


 
 
 

찰리를 수호코자 이 한몸 던지는 정웅. 이때 이기느냐 지느냐에 따라 
결말이 달라질 것이다. 


 








----------------졌을시------------------------ 

 
 
 
 

 

그렇게 찰리는 개고기가 되고 마는데.... 














------------------이겼을시------------------- 


 
 

보스타에게 일격을 날리려는 정웅. 이때 찰리가 
꼴에 주인이지만 자기 몸을 던져 정웅의 일격을 막아낸다. 

 
 

자기를 잡아먹으려던 주인을 위해 이 한몸 날렸던 상황. 
주인은 찰리의 용감한 행동을 보고 슬퍼한다. 


 
 
 
 
 
 

주인이 좀 츤데레였다. 

 

 


찰리의 행복을 비는 정웅. 찰리는 보스타를 따라가면 눈물겨웠던 
이벤트는 끝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