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꾸르/러브,프림의 금지된 사랑

프림의 금지된 사랑 -끝-

caswc 2014. 2. 24. 18:12






훼릭스와 나타샤 부부의 모습을 보며 메이즈를 선택하고 실크는 정리하기로 가닥을 잡는 제이크.
개인적 소감으론 오리지널판도 개새끼였는데 리메이크판은 더더욱 개새끼가 된 느낌이었다.






등신새끼 아냐, 이거?





계속 갈등때리는 제이크씨.
그의 앞에 실크가 드디어 고백을 하시니...!!






라고 애기했지만 오늘따라 그녀가 너무 섹시한 것이었다.









결국 그녀와 붕가를 하고 단 하루의 붕가로 실크는 임신을 하게 된다.
메이즈 볼 면목이 없자 바로 대차게 내치기로 결정을 내리시니...





임신까지 시켜놓고 ㅜㅜ 





우중충한 날씨 .가기싫다는 그녀를 데리고 어디론가
데리고 간다.








자신의 운명을 알았으려나 모르지만 그녀는 웃으면서
제이크를 보내시니 눈물찍싸는 우리 주인공.







임신까지 시켜놓고!!!




실크를 그렇게 제거하고 메이즈에게
청혼을 하려고 마음먹는다.





비를 너무 많이 맞아서 그런가, 몸져눕게 된다. 메이즈가 
간호해주는데 그의 마음은 편해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의 앞에 시체로 돌아온 실크.
싸늘하게 숨을 거둔 것이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바로 제이크가 버리고 간 그곳.
한 장소에서 죽기전까지 기다렸단 말인가?






그리고 구토와 함께 쓰러진다.







드레스 입히고 재우냐? 





리메이크판에서 추가된 씬. 실크 본명이 미리시아로 실제 나이는 127세임이
밝혀진다.



















알고보니 그녀는 제이크가 올거라고 철썩같이 믿었던 것이니...!









그리고 다시 현재.








헛것이 보이니 갈때가 되기는 됐나보다.









그리고 사망. 이 게임에서 제일 불쌍한 것은 이도저도 못한 메이즈 아니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