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3. 6. 10:00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





 

 

행성의 99%가 물인 용의 눈물.

 

 




스노우 드롭의 누나가 있는 곳에

도착하고 





주인공 일행앞에 스노우 드롭의 언니가 공중부양을

시도하며 모습을 드러내줍니다.





스타블로우!!






 

스타블로우는 최선을 다한 주인공 일행에게

격려의 한마디를 해줍니다.






막막한 상황에 뭔가라도 지푸라기 잡아야 할 상황.

킷트는뭘 해야 할지 묻습니다.






한가지 충격적인 사실을 언급하는데 어둠의 왕이 바로 용의 일족이었던 것.

어둠의 왕은 나쁜 길에 빠진 용이었던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복선을 언급하는 돈 반.

나중에 나오니 기억해둡니다.





 

 

조낸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시다가





만약 나중에 어둠의 왕과 대결할때 빛을 상징하는 공주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말해줍니다.

공주는 옛날 어둠의 왕에게 대적했던 라잇브링어의 후예나 다름없기 때문. 그래서 어둠의 왕은

그녀를 납치하여 자신의 곁에 두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공주의 결혼준비가 한창 진행되는 상황!





 

내일 정오까지 못 돌아가면 결혼식은 그대로 치뤄질테고 영혼도

육신에 돌아가지 못할 최악의 사태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스노우 드롭을 떨궈주고 바로 용의 숨소리로 이동합니다.





신성하다고 하여 아무도 살지 않는 별. 과연 이곳에 용의 일족의

우두머리가 있을까?







용의 숨소리에 도착한 친구들. 뭔가를 보게 됩니다.





 

왠 꼬마가 모습을 드러내줍니다. 일행들도

의아할 정도.




그게 바로 나다.





일행들도 깜놀합니다.





 

기왕 이렇게 된거 만나게 된 용들의 대빵이니 이것저것

킷트는 궁금한것을 캐물어봅니다.





그닥 신선하지 않은 얘기를 해주는 페어 차일드.






 

그런데 충격적인 반전! 용의 일족은 바로 옛날의 초고도 문명이

만들어낸 산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우주에 내려오는 신화라던가 전설이 구라는 아니라는 얘기.

 




인간이 이들을 만든것은 행성을 관리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것이고









수호신으로 확립시켜 강력한 권력을 누리게 됨으로 안정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 바로 용의 일족이었던 것입니다. 허나 

세월이 지나면서 그들의 힘은 일부가 잊혀져갔고 모호해진 것.










그러다가 초문명의 인간들은 아예 우주창조의 에너지의 영역에까지 손을 댔는데

음과 양의 기운이 조화를 이뤄야하지만 한쪽으로 기울여졌을때 큰 파괴나 창조가

일어나는 것이고 그로 인해 탄생한게 어둠의 왕인 것입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우주의 균형을 위해 주인공 일행을 도우려는 페어 차일드.





 

또 한가지 사실을 얘기해주니 푸른 눈동자의 왕가에는 대대로 빛의 손길이 내려져 오고 

음의 기운이 커지면 균형을 유지코자 빛의 손길의 힘도 커지니, 어둠의 왕의 힘은

더더욱 강해지는 것.




 

그러므로 공주의 힘이 넘어가면 말로는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용의 눈동자가 없으면 우주의 균형이 깨지고 말터. 과잉방류되면 빛의 손길은 최악의 경우

봉인해야 될지도 모릅니다. 

 








킷트가 용사로 선택된것도 이미 정해진 노룻. 그는 다른 세계에서 왔기에 중립의 검을

휘두를 수 있다는 전제조건이 깔린 것입니다.





용의 숨소리를 건네주고


 

 










 

!!!!!!





저런 애조차도 결혼할 처자가 있는 슬픈 현실. 어찌되었건

시간이 없으니 급히 길을 떠납니다.






드디어 보이는 푸른 눈동자. 몇개를 건너뛴 듯한 느낌도 들지만 착각일 겁니다.

 





 

푸른 눈동자 옆에 어둠의 왕의 별. 어둠의 눈동자가

모습을 드러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