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3. 3. 10:04




다음 마을로 이동하는 정천 일행.






축지법 쓰셨나?!!!






어머니의 허락을 이미 받았다며 정천 일행과 같이 떠나겠다는
뜻을 확고히 합니다.




어떻게 일행보다 더 빨리 왔는지 어처구니없는 상황이지만 잠깐 떠난 
홍령을 다시 한번 동료로 받아들이고




길을 잘못 드셨나 치성 마을에 오게 된 일행들. 서강 마을에 대해 정보를
수집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어느덧 명성이 다른 마을에도 퍼졌나 실종사건을 수색해달라 청하는 촌장님.
정의감 빼면 시체인 정천은 촌장 어르신의 부탁을 들어주게 됩니다.




뒷산으로 올라가 수색하던 정천 일행 앞에 동굴 하나가
모습을 드러내니









마령 산타인줄 알았네.







마령신타와의 전투! 아무래도 마을 실종 사건의 원흉은 이 친구인듯
합니다.





일행은 에디트의 권으로 개겨보지만 마령신타는 초마령신단을 복용하여 엄청난
힘을 내보이니 일행들은 상대도 못한채 패하게 됩니다.




오타와 띄어쓰기 오류가 혼재하는 이 게임!





정신을 차린 정천일행은 동굴을 수색하다가 왠 팻말을 발견하는데 이곳이
치우를 봉인한 곳임을 알게 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왠 제단이 있는데 두 용이 나타나 다짜고짜 
싸움을 걸어옵니다. 당황스럽지만 놈들을 처단하도록 합시다.





이기면 치우의 봉인이 풀리면서 일행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3천년의 묵은 한을 안은채 산신이나 하러 가겠다고 하는 치우는 일행에게
레벨 1을 올려주는 보너스를 주고는 사라집니다. 




힘을 얻은 후에 나가면 마령신타와 또 한번 싸우게 되는데 일행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만약 에디트를 해서 레벨 30인 상태였다면 치우의 보너스로 인해 레벨이 1로 바뀌면서
절대 이기지 못하게 되는 안습의 상황이 펼쳐집니다.





너 사망!





이제 마을로 돌아가면 장로가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돈을 줍니다. 받느냐 마느냐는
자유인데 결국 치성마을에서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한채 먼 길을 떠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