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wc 2014. 2. 13. 11:33

 

살바토레 이 시키? 

 

 

 

 

게이머들은 그녀가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다 알고 있다 

 

 

 

이 일본인 친구도 페이스는 약간 후달리군요. 실망입니다. 

 

 

자, 보트를 타서 옆 도시로 이동합니다. 

 

날씨도 나쁘지 않아서 별 탈없이 부둣가에 도착. 리버티 시티의 포틀랜트하고는 
이제 바이바이겠군요. 

 

이 호화 빌라가 주인공의 새로운 은신처? 

 

 

 

 

네, 꽝입니다. 

 

 

누군진 몰라도 이런 일에 돈을 주긴 주는구나. 

 

옛날엔 이 창고가 아파트인줄 알았습니다. 

 

어쨌든 새로운 곳으로 이동했으니 무기점도 빠방하게 준비가 되어있군요. 각종 
무기들을 구입. 강력한 포스를 발산해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남은 열심히 뛰는데 유유자적, 주지육림을 즐기시는 저 여자. 

 

 

헉스, 야쿠자?! 

 

 

 

도망치자 마자 살바토레 레온을 제거하라고 명령하는 아스카. 


 

 

이런, 물이 얼려있군요. 

 

차를 타고 리버티 시티를 향해 달립니다. 

 

루이지의 클럽에서 대기하면 바로 여러명의 마피아들이 총출동. 

 

그러나 제가 더 빨랐습니다 

 

부려먹던 보스의 최후입니다. 

 

그가 있던 시체에는 저렇게 팔뚝 하나만이 남아있을 뿐. 인생무상을 
느끼게 해줍니다. 

 

 

진짜 오빠인지는 모릅니다. 

 

 

무슨 뜻? 설마? 

 

포틀랜드의 마피아가 이 도시에까지 들어왔다는 얘기. 

 

 

 

이번 미션은 세 군데에 분산해있는 마피아 놈들을 제거하는것. 

 

공원에서 요상한 위치에 박혀있는 놈들을 제거하는 건 일도 아닙니다. 
수류탄으로 제거할수도 있지만 이것도 곱게 보내드린것 

 

두번째 놈들은 벤에 타고 있습니다. 다가갔다가는 몇 명이 나와서 총질 해댈지 
모르겠군요. 그냥 수류탄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출연도 못해보고 죽는 불쌍한 그들. 

 

그 다음은 카지노 앞 아파트에서 잠복하고 있습니다. 카지노 계단으로 올라가 적당히 
위치를 맞추면 잡기는 어렵지 않더군요. 

 

문제는 얘네들도 공격한다는 것. 

 

마지막 놈도 말끔히 소탕하면 

 

클리어. 

 

응? 어디갔지? 

 

 

 

 

저기 계십니다. 

 

 

옛날에는 총 쏘는 버튼이 있는지 몰라서 들이박아서 부순 기억이 있습니다. 
참 깨기 어려웠는데...;;; 

 

 

도망치는게 어설프군요. 

 

포틀랜드의 살바토레 집 앞 해변가에 이르러 

 

완전수장. 돌아가는 것도 참 귀찮습니다. 

 

 

 

??! 

 

일명 끄나풀. 

 

 

 

 

이번 미션은 매우 촉박합니다. 그래서 엄청 달려야 합니다. 



 


 

허 이놈? 

 

너 이자식! 

 

정말 마지막이려나 봅니다. 

 

 

 

 

 

 

 

 

 

 

 

 

카지노로 가니 그놈이 계단을 내려오고 있습니다. 

 

근데 점프를? 아주 독특한 캐릭터군요. 

 

그러더니 

 

한번 또 점프 

 

벽에 한번 또 박고 

 

두번째 박아서야 차를 탑니다. 어이상실의 인물이군요. 

 

말할것도 없이 바로 제거들어갑니다. 근데 경찰차와 합세한것과 
더불어 놈의 차 스피드도 좀 나오는군요. 

 

아니나 다를까 천우신조라고 했던가, 경찰차가 얘 차를 박아서 뒤집어졌습니다. 

 

기어나오는 잠복경찰을... 

 

밟아서 

 

으아아아 

 

 

마무리. 

아스카 미션은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