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3 -7-
살바토레 이 시키?
게이머들은 그녀가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다 알고 있다
이 일본인 친구도 페이스는 약간 후달리군요. 실망입니다.
자, 보트를 타서 옆 도시로 이동합니다.
날씨도 나쁘지 않아서 별 탈없이 부둣가에 도착. 리버티 시티의 포틀랜트하고는
이제 바이바이겠군요.
이 호화 빌라가 주인공의 새로운 은신처?
네, 꽝입니다.
누군진 몰라도 이런 일에 돈을 주긴 주는구나.
옛날엔 이 창고가 아파트인줄 알았습니다.
어쨌든 새로운 곳으로 이동했으니 무기점도 빠방하게 준비가 되어있군요. 각종
무기들을 구입. 강력한 포스를 발산해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남은 열심히 뛰는데 유유자적, 주지육림을 즐기시는 저 여자.
헉스, 야쿠자?!
도망치자 마자 살바토레 레온을 제거하라고 명령하는 아스카.
이런, 물이 얼려있군요.
차를 타고 리버티 시티를 향해 달립니다.
루이지의 클럽에서 대기하면 바로 여러명의 마피아들이 총출동.
그러나 제가 더 빨랐습니다
부려먹던 보스의 최후입니다.
그가 있던 시체에는 저렇게 팔뚝 하나만이 남아있을 뿐. 인생무상을
느끼게 해줍니다.
진짜 오빠인지는 모릅니다.
무슨 뜻? 설마?
포틀랜드의 마피아가 이 도시에까지 들어왔다는 얘기.
이번 미션은 세 군데에 분산해있는 마피아 놈들을 제거하는것.
공원에서 요상한 위치에 박혀있는 놈들을 제거하는 건 일도 아닙니다.
수류탄으로 제거할수도 있지만 이것도 곱게 보내드린것
두번째 놈들은 벤에 타고 있습니다. 다가갔다가는 몇 명이 나와서 총질 해댈지
모르겠군요. 그냥 수류탄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출연도 못해보고 죽는 불쌍한 그들.
그 다음은 카지노 앞 아파트에서 잠복하고 있습니다. 카지노 계단으로 올라가 적당히
위치를 맞추면 잡기는 어렵지 않더군요.
문제는 얘네들도 공격한다는 것.
마지막 놈도 말끔히 소탕하면
클리어.
응? 어디갔지?
저기 계십니다.
옛날에는 총 쏘는 버튼이 있는지 몰라서 들이박아서 부순 기억이 있습니다.
참 깨기 어려웠는데...;;;
도망치는게 어설프군요.
포틀랜드의 살바토레 집 앞 해변가에 이르러
완전수장. 돌아가는 것도 참 귀찮습니다.
??!
일명 끄나풀.
이번 미션은 매우 촉박합니다. 그래서 엄청 달려야 합니다.
허 이놈?
너 이자식!
정말 마지막이려나 봅니다.
카지노로 가니 그놈이 계단을 내려오고 있습니다.
근데 점프를? 아주 독특한 캐릭터군요.
그러더니
한번 또 점프
벽에 한번 또 박고
두번째 박아서야 차를 탑니다. 어이상실의 인물이군요.
말할것도 없이 바로 제거들어갑니다. 근데 경찰차와 합세한것과
더불어 놈의 차 스피드도 좀 나오는군요.
아니나 다를까 천우신조라고 했던가, 경찰차가 얘 차를 박아서 뒤집어졌습니다.
기어나오는 잠복경찰을...
밟아서
으아아아
마무리.
아스카 미션은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