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4 -15-
파우스틴의 집에 와보니
개난리.
부부싸움을 현장으로 보고 계십니다.
이쁘게 생긴 애 사진을 보여주는 파우스틴.
자신의 딸인데 미국에 와서 망가진 듯 한다고 합니다.
폭주족과 놀아난다고 하는군요.
딸의 탈선을 지켜보다못한 아버지.
결국 딸의 남친을 죽이라 지시합니다.
딸을 만나러 간 니코쨩.
역시나 예상대로 폭주족과 놀고 있었습니다.
정의감 넘치는 발언이지만
예상대로 환영받지 못합니다.
폭주족은 복수를 다짐하며
달아나버립니다.
딸은 사라지므로 일단 저놈을 잡도록 합시다.
근데 드럽게 빠르네요.
그리고 일당백을 몰고 옵니다!
추격해서 싸그리 제거합시다.
하다보면 놈들은 숲으로 달아나서 이곳에서 공격을 할겁니다.
모두 쓸어버리면 됩니다.
마무리.
파우스틴의 칭찬으로 미션은 끝납니다.
다음 미션입니다. 파우스틴의 부인을 만나게 되는데
옛날부터 이런 사람은 아니었다고 하네요.
본토에 있을때는 행복했지만 변하고 난뒤에는 정말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부인.
영혼을 구원받고 싶지 않냐고 물으니
죄많은 영혼인지라 거부하는 니코쨩.
이때 등장하면서 부인을 몰아내는 남편.
또다시 새로운 지시를 내리는데
체이스 포인트에 창고에다가
트럭을 선물로 주라고 합니다.
심상찮은 느낌이 들지만 트럭으로 가봅니다.
!!!!!!!!!!!!!!!!!!!
이런 쓰벌.
이제 창고로 향하는 니코쨩.
잘못하다가는 터져서 디질지도 모르는 안습의 상황입니다.
자 이제 안전하게 배달했으니
폭탄을 작동시키고 냅다 튑니다!
자 도망!!
!!!!!!!!!!!!!!!!!!!!!!!!!!!!!!!!!
뺑소니를 당해도 일단 살고보자는
니코쨩.
결국 옆에 지나가시던 행인만 불귀의 객이 되고 맙니다.
대참사가 쓸고 지나가고
탈출하면 미션은
종료됩니다.
니가 해봐짜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