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4 -28-
인생막장에 다다른 엘리자베타.
측근들도 배신하고 오갈데
없는 신세로 추락했습니다.
이때 등장하는
거리의 수호자 매니
결국 상황파악 못하고
깝죽대다가
어처구니 없게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이제 시신을
의사에게 가져다줘서 처리해야 합니다.
한번 만이라도 제대로 차이면
바로 드러나는 트렁크.
뭔일로 경찰도 눈감아줍니다.
이 자식이...
어찌되었던 별탈없이
시신을 의사에게 갖다줍니다.
그제서야 소원이 이루어진 매니.
죽어서야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데...
그리고 걸려오는 엘리자베타의 마지막전화.
끄억!
결국 받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처음 미쉘을 소개시켜줬던 멜로리에게
다급한 전화가 걸려옵니다.
이제는 멜로리도 미쉘을 씹는데...
미쉘이 일하는 곳을 찾아가는 니코.
패트릭 맥리어리에게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그 또한 같이 일하자고 권유합니다.
미쉘의 안내를 받는 니코.
알았다.
그리고 만나는 의문의
노인네.
도대체 정체를 알 수 없습니다.
그는 올레그 밍코프라는
남자에 대해 조사해보라고 하고
거절하면
조직의 쓴맛을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별수없이 이 남자의 말을 따라야 하는데...
밍코프의 집에 쳐들어온 니코.
친히 컴퓨터를
체크해봅니다.
뒤져본결과 밍코프는 털사 스트리트에서 만난다고
되어있습니다.
연락을 취해보니 바로 밍코프를 처단하라고 하고
씁쓸한 표정의 니코는 밍코프를 처단하러
이동합니다.
밍코프를 추격하는 니코.
결국 그는 융단폭격을 맞고
차속에서 최후를 맞게 됩니다.
이로써 미국의 평화는 지켜졌습니다만
연쇄폭발로 별 3개를 크리티컬로 달게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