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자 폰테인께서 친히 불로 지져주고 사라지신다. 저 자식을 잡으러 가자.
앞으로 가면 폰테인이 카메라 기계를 작동시키고는 저 멀리 튀어버린다.
도대체 몇번이나 싸웠던 지겨운 놈들을 보내다니!
폰테인도 생각보다 질이 떨어지는 놈이다.
생각보다 너저분한 복장의 폰테인. 잡을래야 잡을 수 없으니 그냥 도망가게
내버려두자.
기껏 생각한게 큰아빠로 변장하라는 거냐? 어찌되었던 몸을 보호하고 스플라이서들을 피하고자 한다면
이곳을 뒤져 빅대디로 위장하는게 급선무다.
왼쪽에 시체 한 마리에 원하는 잠수복 제어장치가 있으니 챙기자. 개인적으로는 이번 미션이 졸라
제일 귀찮다.
"받아 문을 여는 수밖에 없어요. 리틀 시스터가 당신을 믿고 따르게 하려면 외모도, 목소리도, 심지어는
목소리마저도 저 괴물과 같아져야 해요..."
그냥 문을 부수면 되잖아!!!!
리틀 시스터 제조공장 리틀 원더스.
리틀 시스터를 본격적으로 양산한 장본인이 바로 라이언이었다. 라이언이 폰테인을 공격하여 사망(이 아니겠지만)에 이르게 한후
이곳을 접수하여 아담을 채취하고자 불법적으로 리틀 시스터를 만들어낸 것이다.
이런 저질스런 자세로 굳다니!
너무 불결해서 용서할 수 없다.
페로몬까지 얻으라고!! 그런것도 있었단 말인가?!!
이걸 세 개씩이나 얻어야 한다. 리틀 시스터를 매혹(?)시키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을 필히 챙기도록
하자.
이놈보게?
"세포가 파괴되자마자 새 줄기세포로 바뀌었죠. 이 아이들은 실질적으로 불사신이에요. 어른에게 같은 방법을 적용할
수 없는게 아쉬울따름이에요. 불사신이 되는 방법이 있다고 하면 그 수요가 엄청났을 거에요."
어른? 그랬다가는 개막장 될걸?
리틀 시스터를 연구하던 수종. 폰테인을 위해 일했지만 폰테인의 사망이후 그것을 기회로 삼아 라이언에게 건너갔다.
라이언에게 리틀 시스터의 연구결과를 넘긴 장본인이 바로 이 자다.
1층의 수용소처럼 생긴곳으로 왔다.
빅대디 페로몬을 입수 성공. 감옥같이 생긴곳을 뒤지다보면 어떻게 된것인지 아이들의 흔적들로 가득하다.
설마 아이들을 가둬둔 곳이란 말인가?
너 일루와봐. 렌치로 때려주마.
해부실 도착.
해부실 뒤편에 한 소녀가 울고 있다. 그리고 많은 옷들은?! 잔인한 시키들.
후보모집소에서 원하는 걸 발견.
난 이제 빅대디가 되는거야~
안전무장 경호대에서 잠수복을 발견.
부츠까지 찾으라고 한다. 귀찮게 시리!
그럼 왜 무덤을 차지할려고 하니? 빙♡.
드디어 발견한 장갑!
라이언은 일을 못해서 그런지 수종박사가 꽤나 불만이 많으신듯.
어찌되었던 부츠를 찾으러 도서관으로 가자.
도서관 도착.
부츠를 찾았다!
하지만 끝이 아니었다. 개스키.
오로지 폰테인의 목적만을 위해 만들어진 잭의 인생. 과연 그는 어떠한 선택을 할것이며, 어떻게 랩처를
구할 것인가?
온갖 난관을 뚫고 보이는 우리의 음성변환기.
드디어 난 빅 대디가 되었다!
슬슬 똥줄이 타는 듯한 폰테인.
소리 꽥꽥 질러대기 시작한다. 그래봤자 넌 내 손에 디질 거거든?
이제 환기구를 두드리면 리틀 시스터가 나올 것이다.
때려주고 싶지만 그럴수 없으므로 참는다.
이제 리틀 시스터를 따라 들어가면 마지막 최후의 장소 박물관까지 오게 된다.
박물관 끝언저리에 폰테인이 기다리고 있다.
어렸을때 폰테인은 위기에 빠지자 주인공을 만들었고 그를 잠수정에 태워 지상으로 올려보냈던
것.
리틀 시스터를 따라가자.
게임중간에 하다보면 어떤 가족사진들이 데자뷰 마냥 지나갔을 것이다. 모이라랑 패트릭. 모두
폰테인의 거짓조작이었던 것이다.
리틀 시스터가 아담을 추출중이다. 이미 해방이 되어 필요가 없으니 그놈의 마인드 컨트롤이
그녀들을 이렇게 만들었다.
아담을 추출하면 스플라이서들이 몰려들게 된다. 리틀 시스터에게는 빅대디가 없으므로
주인공이 그녀를 지켜줘야 한다.
오지마!!
몰려드는 스플라이서들과의 전투. 고작 리틀 시스터를 지켜주기 위해
온몸을 싸야 한단 말인가?
대답은 그렇다.
얼려
죽인다
채취를 마치고 앞으로 다시 나아가는 리틀 시스터
중앙 아트리움에 도착.
감시카메라나 함정등이 있으면 전부 깨부수자.
이젠 정신이 나간듯한 폰테인.
자~ 나의 선물~
이젠 나도 알거든?
스플라이서 대군들이 몰려오므로 죄다 처단한다.
점점 미쳐가는 폰테인. 놈의 목적은 이거였구만.
총으로도 못 죽이는 폰테인. 그를 처치하려면 리틀 시스터의 주사기를 이용.
아담을 추출해내야 한다.
주사기를 선사해주는 리틀 시스터.
가지고 있는 돈이 있으면 다 쓰자. 어차피 폰테인만 처단하면 엔딩이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전 라이언의 자식입니다.
드디어 면전에서 조우한 폰테인. 아담의 정기를 졸라 빨아들여서 그런지 무지막지하게
변해있는 상태다.
일루와봐 색귀야.
주사기를 꽂아 폰테인의 아담을 추출해야 한다. 주사기 바늘에 떠는
우리의 폰테인씨.
아담 1번 추출할때마다 날려버린다.
가지고 있는 무기를 싹 다 퍼부어줘서 우리의 폰테인을 공격해야 한다.
나의 화염을 보여주갔어.
유격장에 갔다온 듯한 폰테인.
이건 도수체조랑 흡사한 동작인데???
무기를 퍼부어준다.
핀치에 몰리면 다시 아담의 정기를 받으러 간다. 이때는 무방비상태이므로
다시 아담을 쪽쪽 빨아줘서 그를 위협하자.
두번째 구타당했다.
쪽팔리게 굳어버린 폰테인. 오늘따라 이미지 구기는 막판 최종보스.
요거나 먹아라
님 좀 그만하셈~~
아담을 뺏겨서 그런지 썩어들어가는 폰테인.
3번째 구타.
폰테인이 갈때가 되니 리틀 시스터들도 막말을 하기 시작한다.
드디어...!!
-The Die-
아담을 추출당해서 30년은 폭삭 늙어버린 듯한 폰테인.
바닥에 내팽겨치고
고작 폰테인의 도구로 이용당하고 이용당한 뒤에는 무참하게 버려진게 나란
말인가 ?
고안하고 머릿속에만 각인시킨다. 이게 가족인가? 그것이 바로 진정한 가족이란
말인가? 이용하면 헌신짝처럼 버리는게 그런게 가족일까?
자신이 그렇게도 괴롭혔던 리틀 시스터들에게 복수를 당하는 폰테인.
정말 무자비하다 할 정도로 폰테인은 그렇게 리틀 시스터들에게 최후를 맞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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