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들어가는 주인공.
왜 들어가는지는 묻지 마시길. 

이 게임에 개연성은 잘 모르겠음.




 


요정 : 세상에 나쁜 사람! 



 


우유를 주면

"정말 미안합니다"
하면서 활이랑 화살이랑 주고 가면서 가버리네요.

 

 



 


좀 더 헤매면 발견한 요정들의 보금자리.



 



"여기 계시는군요. 저 사냥꾼과 가까이 하다니 용감한 사람이시군요. 
저와는 유일하게 같이 놀던 사람인데 도와줄 수가 없어요. 그래도 친절을 
베푸셨으니 신세를 갚는게 요정의 도리랍니다. 이건 요정의 가루랍니다.

사용법은 아시게 될거에요.." 




나와서 독수리의 계곡으로 향합니다.

요정의 가루를 묻힌 고기를 살포하면




...;;; 둘다 사망.

이딴 걸 주냐? 



 

 


독수리의 발톱을 챙기고 다시 등대로 향합니다.




"건뭐야? 그 반짝거리는 거 말야. 음.. 이건..! 고맙소.
정말 오랫동안 이걸 기다리고 있었소. 루퍼가 말했던 다른 응모자들은
돌아오지 않았지. 이런 걸 갖고 있다니 신기하군. 여기 보라구.
나도 하나 있다구. 이제 이걸 가지고 강 건너편 벨나이야 사원으로

가지고 가!" 



 


전에 알던 방법으로 건너가면 됩니다.




벨나이야 사원.

"비보의 크러스터는 여기에 있었지. 카누크가 와서 그걸 보더니 이상해졌어.
어느날밤 몰래 들어오더니 바꿔치기를 했어. 그 크러스터기억하나? 카누크가 훔쳐간 
비보의 얼빠진 돌이라는 거 말이야 흐흐. 카누크도 정말 인물이지. 저 친구가
맛이 갓다는걸 아는데 우리도 10년이 걸렸지. 카누크는 그 크러스터에게 꼼짝못하게 되었어.
크러스터는 자신의 이름이 싫다고 자칭 모피우스라고 하지. 과대망상 아니겠어?

그리고 카누크는 완전히 조종당하고 있는것 같아." 




안녕 잘오셨습니다. 암흑의 세계가 시작된 이래 여기로 온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암흑의 지배를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오직 하나. 환상의 벽을 부수는 

것이랍니다. 




검을 주면 축복을 걸어줍니다.




이제 나와서 난쟁이 계곡으로 향하는데...


당신 이런일은 처음 해보는구만. 요새 쓸만한 사람이 없지. 

자 이걸 받아요. 이봐 그 칼은 동지의 표시야. 



 


대장님 죠크행성에 난쟁이의 칼을 가진 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래. 고맙구만. 조명석이 얼마나 남아있나? 왼쪽인가?

오른쪽. 현재로서는 충분히 있습니다.

자, 그럼 직진으로 정리정돈을 해보자구. 오른쪽. 현재로서는
엄청난 양의 조명석을 보유하고 있지.

예, 알겠습니다. 무기고 왼쪽에 쌓아놨습니다.

어디?

저기 오른쪽입니다.

어디? 안경을 놓고와서 보이지 않는구만. 줄을 직진으로 맞춰라!

저기 오른쪽에 있습니다. 실드를 덮어놨습니다.

어. 저쪽 왼쪽인가

왼쪽입니다.

왼쪽. 오른쪽으로 맞추라구! 




다시 돌아가 트롤의 동굴로 찾아갑니다.




LUD? LCD 친구인가? 



 


축복의 검과 난쟁이들이 준 장비를 챙기고 동굴로 들어가는

주인공.




이거 트롤임.

 

 





끄악! 

왼쪽에 맞고 사망. 아까의 그것은 왼쪽, 위, 아래 였군요!



 


이것도 트롤입니다.




배깔고 사망.



 

 


애도 트롤입니다.




헤드샷.




드디어 만나는 트롤의 왕.

큰소리 치지만



 


그러므로 죽어라.




죽이면 안되고 협박하면 지 혼자 쫄아서 잘못했다면서 

두려움의 목걸이를 줍니다. 가져갑시다.




다시 숲으로 향한 주인공.

왠 배고픈 곰상을 찾아내는데...



 


축복의 검으로 내려치니 어처구니 없게 발견하는 디스크.




댐이네요.




물을 받아갑니다.

 

 




그다음에 박쥐똥을 챙겨 물에다가 타면 됩니다.




이제 동굴로 갑시다.



드디어 도착한 고대의 폐허.

저 낯선 것들은 붕탁들인가?




각기 물건들을 가져다놓고 디스크를 끼워놓으면? 

 




끼리끼리 노네? 

플라잉 디스크가 만들어지네요.



 



드디어 마지막이 왔습니다.

이제 환상의 벽을 허물시간.



 


날라가는 디스크.




?!!!!



 

 


뭔가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모습을 드러내는 모피우스의 은신처.

 

 




들어가니 경비병이 있습니다.
어떻게든 따돌려야 할듯 합니다. 일단 아까 박쥐똥이랑 섞은 약을 먹어줘서

투명화시키고



 


지옥의 파수꾼 푸들 목소리를 틀어주면




쫄아서 튀네요.





다리입니다. 용암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만약에 그냥 가면 디짐.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아낌없이 처박아버립니다. 귀중한것이고 나발이고
소용없음. 축복의 검이고 뭐고 구슬이고 걍 있는대로 박아버립시다.

모자르면 공수.




 


드디어 건널 수 있군요!




내 미술관이 마음에 드십니까? 비슷한 조각작품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겠지. 여기는 실험실이야. 이것들은 실험물이고.
좋은 점만 빼낸거지. 너에게는 끈기와 진실을 빼내야겠다.
서바이벌 게임을 하도록 하자! 



목숨을 건 최후의 게임!

만약 이기면? 




속임수다!!
바보같으니!!
난 결코 지지 않아!! 

으아 이거 뭔짓이야. 으아악!!




모피우스가 대패배를 해서 그의 울음소리가 성을 진동시키고

 





 


돌이 되어 잡혀있던 당신 친구들은 풀려났어요.




좋은 마법의 친구들은 



 


망각의 주문을 모피우스에게 걸었죠.




 


당신의 용감한 행동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악의 마법은 사라지고 




당신은 이제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마침내 당신은 루퍼를 만날 것입니다.



 


위대한 전략가께서 오셨군요.

언제 저한테도 서바이벌 게임의 수를 가르쳐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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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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