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보다 훨씬 젊어졌으나 그 댓가로(?) 
호모틱해진 우리 삼장법사님. 나의 삼장쨩은 이렇지 않다능!! 


 


 

 

적응안되는 삼장법사의 대사. 
어찌되었던 우리 주지스님도 똑같은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세상일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을 걱정하는 그들 


 

헌데 조만간 100년만에 벌어질 무술대회에 삼장법사가 출전하고 싶지만 
정작 외지인은 바라사의 규칙상 대련대회에 참가하지 못한다는 쇼크할만한 소식을 가져다줍니다. 

 

섭섭해 못지않은 우리 삼장법사. 
과거로 돌아가는데.. 

 


15년전 주지스님인 계영선사와 맞짱을 뜨러 갔던 우리 삼장. 

 

비구니들만 살 고 있는 바라사. 

 

 

권법가였던 삼장법사는 강함을 추구하고 있었고 세상의 강력한 사람들과 
대련을 치루고 있던 터였습니다. 


 

 

하지만 계영선사에게 제대로 붙기도 전에 발려버리는 삼장법사. 
그 이후로 바라사에 눌러살았던 것입니다 

 



동방불패가 수련했다던 전설의 규화보전. 어찌되었던 삼장법사는 진정한 권법의 달인이 되고자 
남성을 버려야 했고 여자가 되려고 했으나 

 

 

 

남자였던 삼장법사로는 무리. 성전환 수술도 없었고 그렇게 살다보니 여성화가 진행되버린 
것입니다. 

 

 


결국 이기지 못한 우리의 계영선사는 스페셜 게스트로 초빙하여 
결과에 따라 바라사의 일원으로 받아주겠노라 선언합니다. 

 

드디어 시작되는 대련대회! 
100년에 한번 인지라 살아서 한번 볼까말까한 대회. 


 

대회도중 갑자기 한 중이 나타납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괴 한마리가 중으로 페이크짓을 하여 바라사에 
침입한 것이었습니다! 

 

 

 

요괴한테도 호모라 털리는 우리의 불쌍한 삼장. 


 

꼴받은 삼장은 바로 요괴와 현피를 뜹니다. 


 


사망. 

 

요괴가 죽자마자 나타나는 전설의 소나타. 애니에서의 비중은 야무치 비중만도 못한 수준인 엑스트라였으나 
게임에서는 세계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주조연급의 비중있는 인물입니다. 

어찌되었던 요괴는 모두 소나타의 장난. 


 



소나타에 따르면 지대한 일이 생겼다고 합니다. 


 


역시나 소나타가 들고 온 소식은 금단의 알 실종사건. 
이것때문에 천궁에서도 천년만에 사신이 파견되었다고 합니다. 


 


마황대제는 천년전 마대전으로 디졌지만 살아남은 우리의 육마왕 패거리들이 복수를 꿈꾸고 있는것. 


 

500년전 디트리히와 특공대, 소나타가 옥황킹의 특명으로 육마왕 제거작전에 나섰는데 
성공은 못하고 금단의 알에 봉인시킨것. 

 

그런데 문제는 금단의 알이 사라졌으니 세상의 혼돈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일단 금단의 알이 추락한 아스람으로 향해서 정보를 파악해야 하는 소나타. 
계영선사를 데려가기에는 그렇고 삼장을 데려가기로 합니다. 

 

 

 

 

그렇게 떠나기로 하는 일행들. 


 

 

 

 


계영선사의 자비심 깊은 서비스에 드디어 우리 삼장은 바라사의 중이 되고 
먼길을 떠나게 됩니다. 

 



명기성을 경유해서 케이프로 가는 두 사람. 



 

정작 배를 움직여야 할 선장님은 술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선장을 찾아서 배를 움직여야 합니다. 

 

 

 

선장의 사연을 듣게 되는 일행들. 
여급이었던 티나는 15년전만 해도 10살이었는데 

 

키잡에 성공해서 행복하게 잘 살았다가 

 

 


격투장에 갔었는데 실종되었다는 이야기. 
티나만 찾아준다면 배를 태워준다고 약속합니다. 

 

때마침 격투장 요괴들이 파업을 하고 


 

과연 그들의 운명은???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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