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이 사고를 터뜨린 스트로스. 드라이버로 엘리의 눈을 찔러 실명케 한것이다. 
아이작은 왜 그랬냐며 화를 내지만 횡설수설할 뿐이다.







그나저나 세번째 단계가 저거라면 마지막 단계는 무엇일까? 의문을 뒤로하고 
간만에 업그레이드 좀 하자.




어째 저번것보다 간지가...




다시 이동하시는 아이작씨.




저... 저 쌍노무 색기!





충격적인 엘리의 한쪽 눈. 분노하신 엘리는 기어이 우리 스트로스의 대가리를
한대 갈겨드린다.



왜 욕지거리냐?






격렬해진 두 남녀의 몸싸움 현장. 그 끝을 보고 싶었지만 빨간샷다가 내려져 
결과는 볼 수 없었다.




이동하던 아이작.




으억!!



으아아아악!



다시 무중력 노산소 공간으로 진입.




스트로스 이 자식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엘리. 스트로스는 광산 깊은곳으로
도망쳤다고 하니 그를 쫓아야 한다.




로켓을 쏴서 움직여드리자.



안으로 진입하는 아이작.








일단 광산쪽으로 이동하는데 스트로스는 만날 수 없었다. 엘리가 뭔가를 보여주고 싶다는게
있는데 과연 무엇일까? 일단 서둘러서 엘리가 있는 방향으로 이동하자.





해킹하는데 들어오면 반칙요.






이게 기어이 돌았나. 





허나 정신 나간 스트로스께서 아이작의 힘을 당해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지 무기에
지가 맞고 스트로스는 안습한 최후를 맞게 된다.





마무리.






스트로스의 죽음을 뒤로 하고 엘리를 만나러 가는 아이작. 스트로스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문을 열자마자 니콜이 본격적인 공격을 해온다! 그냥 관심병 종자려니 생각했는데
스토커였나보다.





아이고, 괴력이 장사시네.





내 눈을 바라봐!!





아이작의 진심어린 한 마디에




갑자기 화장 떡칠모드로 변신해버린 니콜. 전의 호러스런 분위기와 다르게 
그녀의 모습은 참으로 온화했다.




그거임?






스트로스가 계속 말했던 네번째 단계는 바로 "받아들인다" 였던 것이다. 과연 우리 
아이작 성님께서는 그녀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



어느덧 12장 진입.




드디어 엘리를 만나는 아이작.




어, 그건 나도 그래.






비록 스트로스는 마커에게 도망치다 스스로 죽음으로 몰아넣었지만 아이작은 그렇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일단 저 거대드릴을 움직여야 하니 다른 전지를 찾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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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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