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오랑의 네번째 인물. 월랑과 만나게 됩니다. 

 

사지행 얘긴가 보군요. 

 

 

 

 

 

 

 

하여간 생긴것도 무서운 놈이 말은 많아서. 

 

월랑을 처치한뒤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드디어 무영오랑의 마지막. 일랑을 만나게 됩니다. 

 

 

 

 


긴말 필요없닷! 디져라! 

 

드디어 무영을 만나게 되는 김영웅. 유키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지행과의 결투가 
대기하고 있군요. 하지만 비중이 없어 일러스트조차 없는 안습. 


 

 

 

사지행을 제거하고 난뒤 바로 무영 친위대와의 전투가 벌어집니다. 

 

그리고 최후의 적. 무영과의 만남. 하지만 그는 전혀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버그로 전투해보기도 전에 승. 
무영은 그렇게 최후를 맞게 됩니다. 

 

그리고 이나즈마의 등장. 

 

모든 진실을 깨우치고 있던 김영웅. 이나즈마의 변심에 전혀 놀라지 않습니다. 

 

역시 이나즈마는 김영웅이 무영과의 전투에 지쳐서 어부지리를 노리고 있던 
것이었군요. 

 

 

최후의 전투. 하지만 마지막 보스 이나즈마는 졸라 허약했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집념 수준? 

 

드디어 마지막 엔딩. 

 

예배당처럼 생긴 곳에 앉아 싸움의 결과만을 기다리는 유키. 

 

그리고 달려오는 김영웅. 

 

미소를 짓고 있는 유키. 아마 자신의 애인인 이나즈마가 이겼으리라 생각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나즈마의 패배. 

 

 

모든걸 알게된 유키. 

 

여자를 너무 믿지 말라는 교훈인가... 

 

OTL 내지 ORZ를 흉내내며 그녀는 좌절에 빠집니다. 그렇게 이나즈마를 사랑했고 믿었건만 
결국 그렇게 되다니. 

 

모든 순정을 바쳤던 그 여자가 이미 임자있는 몸이었다니, 그리고 배신을 당하다니... 
차라리 레이코한테나 찝쩍댈걸. 오만감이 교차하는 김영웅. 비록 최강의 자리에 올랐지만 
모든게 허무합니다. 

 

김영웅은 유키와 이나즈마를 뒤로 하고 그곳을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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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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