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투 장소에 오게 된 데스몬드.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되고
받아들입니다.
루나는 데스몬드가 갈길을 막아섭니다.
애초에 데스몬드가 붕가붕가하는 동안 데이모스의 아들은
격투기 훈련을 받았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결국 데스몬드는 사랑고백을 들어도 떠납니다.
아니나 다를까 만난 사람은 알슈타인.
그가 바로 데이모스의 아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도 싸우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뭐여 이 뜬금없는 소리는?
어찌되었던 데스몬드는 그에게 사랑과 정의의 세계가
필요함을 설명하지만
알슈타인은 설득당했는지 인간들은 채울수 없는 욕망 때문에 괴로워하고
차라리 희망보다는 차가운 현실이 낫다고 얘기합니다.
결국 싸우게 되는 것인가?
갑자기 도발하는 알슈타인.
결국 단순한 데스몬드는
알슈타인의 도발에 넘어가고
그를 공격합니다.
오잉?
인류를 구원한 알슈타인.
알슈타인을 이겼음에도 우정을 몰아내지 않음으로 이중의 승리를 거둔
데스몬드. 하지만 알슈타인은 가겠네요.
..
그리고 나타나느 데이모스!
기껏 내기에서 이겼는데 죽이겠다고 하네요.
어둠의 제왕에게 반말치는 용자.
말싸움 하다가
뭔일로 지원사격해주러 알시아가 등장합니다.
약속에 따라 지하 왕국으로 돌아가라고 하지만
역시나 어둠의 제왕답게 캐구라였네요.
결국 둘의 싸움에
알시아는 힘을 잃고 쓰러집니다.
쓰벌.
무서워. 얼굴 내밀지마.
HP한번 드럽게 높은 최종보스 데이모스와의 전투!
꺼져.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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