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만들기로 제작된 게임중에서는 최고의 걸작으로 알려져 있는 게임. 창조도시에서 받을 수 있으며 제우미디어 아마추어 공모전 
에서 수상을 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GP32용 리메이크도 추진되었습니다. (물론 안나옴) 


 

 

 

이들 스탭들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다는 이야기. 



 

 

중 2병 증세를 보이는 레시온. 나잇살이나 먹고 뭐하는 짓인지. 


 

 

그렇다. 노후대비를 못하면 늙어서도 일을 해야 한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할아버지. 

 

갑자기 할아버지가 쓰러지는데! 

 

정작 지 마음속에서는 할아버지를 도와야 한다는 마음이 있지만 용기가 없어 나서지 못하는 
레시온. 

 

스스로에 한심함을 이기지 못하고 집으로 달아납니다. 전형적인 중 2병 증세가 
보이는 친구로군요. 

 


걍 디져라. 

 

레시온의 꿈. 아바지는 인간의 순수한 영혼을 지켜준다고 하는게 새라고 하지만 

 

말하자마자 한큐에 새들이 디집니다. 

 

당연히 꿈이었습니다. 새들이 설마 일렬 횡대로 나가 떨어지겠습니까? 



 


그가 본 것은 바로 할아버지의 시신이었으니! 


 

스스로 할아버지를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빠진 레시온. 


 

자기비관의 극한까지 이르는 레시온은 마을밖 어디론가 열씨미 뛰쳐나가는데.... 


한편 주인공 리오에게로 시선이 갑니다. 
중 2병 말기의 레시온과는 정반대의 인물입니다. 


 

 

 

비맞고 감기나 걸려라 


 

혼자 보고도 가만히 있던 레시온과는 달리 우리 리오는 착한 마음에 할아버지를 
바로 돕기 시작합니다. 

 

그는 손자의 생일선물을 마련해주고 있던 것입니다.게다가 할아버지는 시한부 인생이었기에 
최후의 기력을 짜내고 있던 것입니다. 


 

 


벌써부터 죽을 소리를 하는 불쌍한 할아버지 

 

그렇게 단시간에 마음이 통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너무나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리오를 할아버지를 자신의 집에 데려와 
차 한잔을 대접하면서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줍니다. 

 

다음날 할아버지는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하지만 그의 입가에는 미소가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리오에게 선물을 손자에게 전해달라는 유언을 남깁니다. 

 

사람들이 돈을 모아 조촐한 장례식을 치뤄주고 


 

리오는 할아버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손자가 있다는 마을에 도착하는 리오. 


 

뭐든지 안다는 현자 가를레스의 집을 찾아가는 리오. 아니나 다를까 렌즈로는 절대 안 들어갈 
징그러운 눈망울의 이쁜 처자를 만나게 되는데!! 

 

운명의 상대라도 만난듯 충격먹은 우리 리오. 녀자사람의 섹시한 이미지에 그한 넋을 잃고 맙니다. 

 

하지만 가를레스는 애들이랑 소풍나가고 

 

 


괜히 사람 이름이나 물어봐서 민망하게 만들지만 

 

 

타고난 긍정의 정신으로 쪽팔림을 극복합니다. 

 

 

 

여관에서 하루를 보내고 가를레스를 만나러 갑니다. 그녀에 따르면 가를레스는 전쟁고아들을 거둬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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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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