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라이 일행은 전투에서는 승리했지만 전쟁에서는 패하고 있었다.
어느 곳에서도 승전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패전소식만 날라드니, B구역 레이버즈들 외엔
어느것 하나 건질게 없었다.







유니온 시티로 접근하는 라이 일행. 어떤 곳도 안전한 곳이 없다.
도리안의 말에 따르면 C지구 전사 몇명이 살아있다고 하지만 이 또한 유니온의
계략일 수 있다.








카르바스라는 자가 포로들을 데리고 있다. 그는 자기의 요구조건을 들어주면
살려주겠다고 하니 그 조건은 그냥 니들 다 디지는 것이다.











포로들을 처형하자, 격노하는 라이는 어디론가 달려가는데






지 혼자 이상한 곳으로 떨어졌다.
함정에 빠진 라이는 어떻게든 달아나야 한다.




승리조건이 모든 메카닉을 폭파시키는 것이지만 에디트의 권을
쓰지 않는 이상 불가능에 가깝다.







간신히 살아남은 라이. 감히 계략을 써 위기로 몰아넣은 카르바스에게
분노를 터뜨린다.








유니온에서도 급에 꼽히는 실력자 러프의 등장! 라이는 뭘 믿고 까부는지
모르겠다.








자신감이 넘쳐서 디짐.







그렇게 도망치시는 카르바스.







죽어도 좋아...






저승길 열차로 떠나주시는 카르바스.









카르바스를 추적하여 저 하늘의 이슬로
만들어드리자.








바로 죽어라.




일기장 쓰니?








드디어 도착한 유니온 시티. 적들의 대 공세가 이어질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다. 대장이라는 놈이 뭐 저렇게 겁이 많을까?
유니온에도 인재가 떨어진 걸까?








호크라는 조종사가 강제 이벤트로 참여할 것이다. 그를 뉴페이스로
영입하여 데려가자.









때를 기다리며 세월을 낚은 사나이 호크.



라이 라이 라이!






그런데 깜놀하는 상황. 한 여인이 라이를 보고 자기 아들이라고
하는게 아닌가?








착각했다고 하며 떠나려는 찰나, 라이가 가지고 있던 목걸이를 본 여인은
자기가 어머니라고 본격인증하시게 된다.








참고로 이 이벤트는 안봐도 된다. 다른 사람이 가면 저렇게 안나오고 그냥
떠나게 된다.






설마 한 대 치니까 변해버리는 테이트! 알고보니 이중인격자
였던 것이다!!!!







테이트와 러프를 무찌르면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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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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