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귀차니즘이 느껴진다.





그딴거 없다.





이제 꽃을 킬해야 한다. 하지만 잘 죽여야 할터.

잘못 골랐다간 꼴아박을테니 어쩌면 좋을까?





두개골은 챙기고 나간다.




꽃의 죽음.





하얀 꽃잎은 슬그머니 챙기자.





좋아하기는...





어쨌든 좋다고 떠들어대더니만 밝은 회색가루를

건네준다.




방안에 두개골이 하나 있으니 그건 꼭 가져가야 한다.

이제 감옥으로 컴백하시자.






씨벌놈이 해주니깐 말이 많네.




새장 문을 열면 뭔가가 나갔다고 한다.

그러나 잘 안 보이는 듯.




위로 올라가 항아리를 조사해 두개골을 챙긴다.




독이 있는 방으로 들어간 주인공. 빠르게

왔다갔다 해야한다.





알았다. 힌트.





빈병과 두 개골을 챙기고 나가자.




두개골을 맞추고 레버를 당기면 어디선가 물 흐르는

소리가 났다고 한다.




끄억! 



작전상 후퇴한 다음 빠져나와 돌아서 윗방으로

튄다음




빈병에 물을 담고




꽃잎을 병에 넣으면 빛을 발한다.




내려가서 옥파이프를 챙기고 돌아가도록 하자.






!!!!






빠져나온다음





파이프를 주면 절대 고맙다는

소리는 안하는데...






빨간 구두를 챙기고







신발을 씻기면




물에 있던 올챙이들은 환경오염으로 죽는다.





끄아아아아악!!!





유리구두도 있겠다, 독이 있는 방을

그냥 지나가시면 된다.




병을 챙기면




왠 인형머리가 떨어지는데




도로 나오고




가던 도중에 지나쳤던 방으로 들어가

인형 몸통을 챙기신 다음에




놓으면 이제 마지막이다.





타가메 겐고로 선생님 작품 같은 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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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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