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스의 보조를 받으며 이동하는 셰퍼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폭탄의 위용.






빅터스는 땀내나게 방화벽을 뚫는 중. 셰퍼드가

그를 돕습니다.






빅터스 대위를 보호하며 케르베로스를 무찌릅시다.







앗 시발!





케르베로스 놈들이 뇌관을 해킹해버렸습니다. 자칫 하다가는

터져 버려는 상황.







폭탄을 조심스레 꺼내고






결국 빅터스는





폭탄을 해체하고 추락해버립니다.






그렇게 폭탄을 해체하였지만 아까운 인재를 잃고 말았으니...






결국 이 사실은 크로건에게도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일단 건수는 

잘 처리했지만 빅터스의 죽음은 셰퍼드에게 매우 씁쓸한 일이었습니다.







크로건과 튜리안의 전쟁은 피했지만 악감정이 피어오를 듯.







격노하시는 렉스.








셰퍼드는 두 사람의 싸움을 말립니다. 빅터스의 아들이 죽었다는 걸 알고있는

렉스는 그대로 물러납니다.








비록 빅터스의 아들은 사망하였지만 그의 이름은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오라카 장군과 오랜만에 만나는 셰퍼드. 그는 블루 선의 무기 수송품 습격을

저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셰퍼드는 오라카를 위해 자기가 무기 수송 루트를 알아봐 주겠다고 합니다.







음... 힘들겠군.






다시 들어가 조나와 대화해보기로 결정하는 셰퍼드.







역시 안되겠어. 그냥 포기해야겠어.





근심걱정에 술 좀 들이키는 셰퍼드씨.





걸쭉하게 취하신 셰퍼드는 쓰러지고 어디선가 정신을

차리니...





응?





뭐여 여긴??





....





오케이 콜.







머리만 바꾼 거 같은데...





조나의 부관 셰인을 친히 만나러 가는 셰퍼드.







셰퍼드는 셰인을 꼬셔 니가 그냥 대빵이 되는게 어떠냐고 하시니






셰인은 홀라당 넘어가 조나를 평생 감옥에서 썩어주게 하시고

조직은 그의 손에 넘어가니 무사히 통합 과정에 하나 더 내딛게 됩니다.





굿.








그런데 사태가 터집니다. 다르게 생긴 리퍼 한 마리가 갑툭튀하여 투창가의

대기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것.






제노페이지 치료를 목전에 앞두고 튜리안과 크로건 등등이 합심으로 나서기로

하니 드디어 두 종족의 제대로된 동맹이 머지 않았나 봅니다.









그런데 살라리스 측은 이 와중에도 정치질을 하고 계십니다. 적당히 사기쳐서 

치료가 된것처럼 믿게 해달라는 것. 그러면 크루시블 건설에 최고의 협력을 약속해주겠다고

합니다.








도착한 친구들.





화합장소를 정리하면








드디어 다른 종족들도 모입니다. 이때 한 크로건 대빵으로 보이는 놈이

살라리안이 있다며 믿을 수 없다 말하지만





렉스가 짜지게 만들려고 하지만 다툼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때!










조낸 간지나게 모든 좌중을 잠재우는 이브!




그렇게 모든 크로건을 통합시키고 슈라우드로 향하게 됩니다.









이동하는 와중에 다라트래스의 비밀공작을 실토하는 셰퍼드.






렉스는 뒷통수를 까려 했다는 사실에 격노하니






모딘은 그 정도는 잘 알고 있다고 말하니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렉스는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앞으로의 쉽지 않은 예정을 예고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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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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