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라와 만나도 별 이벤트가 없으니 생략하고 다시 레비아탄 퀘스트로

돌아가 앤 브라이슨의 흔적을 찾아봅니다.







다행히 앤 브라이슨의 생존을 확인하였으니!






적들의 공격을 받아 그녀에게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낮은 지대에서

내려 그녀가 있는 곳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필사의 이동을 하다보면







앤 브라이슨을 구출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끝내 구해내지 못했습니다.






탈출하던 셰퍼드 눈 앞에 보이는 벽화. 설마 저것이

브라이슨 박사가 찾던 레비아탄??!!







브라이슨 박사의 안내를 받으며 유물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 셰퍼드.

놈들이 뭔가를 하고 있는 걸 보게 됩니다.









브라이슨 박사가 레비아탄에 조종당하자





급히 유물을 작살내버립니다.





정신을  차린 브라이슨 박사. 셰퍼드는 급히 탈출정을

부르니











하베스터를 조지고 셰퍼드 일행은 탈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세퍼드는 브라이슨 박사에게 아버지의 죽음을 알립니다. 이제 남은

것은 앤 브라이슨이 유일한 희망이니 레비아탄 조사를 위해 다시 한번

박사의 연구실로 가게 됩니다.








어이? 그건 좀 위험하지 않아?







레비아탄의 신호를 역추적하는 것이지만 생명을 담보로 하는 것.

어째 영 꺼림칙스럽군요.







드디어 추적이 시작되고...!









그렇게 앤 박사의 목숨을 담보로 셰퍼드는 신호 역추적에 얼추 성공하게

됩니다.





신호를 바탕으로 레비아탄이 있는 곳으로 떠나게 되는 셰퍼드.





허나 레비아탄이 있는 행성은 바다 밖에 없는 곳이었습니다.





바닷속으로 들어가려는 찰나, 갑자기 파동의 공격이 닥치면서

인근으로 착륙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곳에는 유물이 있었습니다. 이곳에 떨어진 사람들은 탈출을 시도했지만 

유물 때문인지 결국 실패로 돌아간 듯 합니다.






코르테즈가 열씨미 수리를 하는 통에 적들이 공격해옵니다. 일행들과 함께

합심하여 적을 무찌릅니다.







허나 코르테즈가 수리를 완료하였지만 파동으로 인해 나갈 수 없습니다.

결국 유일한 방법은 잠수를 해서 친히 레비아탄을 만나는 것.






동력전지소켓을 충전시키면





100%가 되었을때 화물칸이 열리며 메크를 챙길 수 있게 됩니다.






죽어랏 이놈들!







드디어 물로 향합니다.




앞으로 가던 셰퍼드씨는






화면에도 다 안차는 레비아탄을 드디어 만나게 됩니다.









리퍼를 죽였던 레비아탄에게 그 연유를 묻고자 하지만 그는 대답을 회피합니다.

자신은 리퍼가 아닌 오히려 오래된 존재라고 답할 뿐입니다.






나도 몰라 색기야!









역시 리퍼에게도 인정받은 셰퍼드의 위엄.











드디어 레비아탄에게서 리퍼의 탄생을 듣게 됩니다. 아주 오래된 생명체였던

레비아탄은 직접 리퍼를 창조하였지만 리퍼가 반기를 들었고 안습하게 수확당했나 봅니다.









그리고 현재 레비아탄은 리퍼의 수확때 살아남은 레비아탄의 후손으로서

노예 종족을 부려 자신들의 흔적을 지우게끔 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유물이라는 파편을 통해 그것을 감시하였던 것.












또한 크루시블이 한 두번 건설된 프로젝트도 아니었고 단 한번도

완성된 것이 아님을 알고 있던 레비아탄.







셰퍼드는 도움을 구하지만 결국 레비아탄은 쌩까고 잠적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셰퍼드의 설득에









레비아탄들은 그제서야 왜 리퍼들이 셰퍼드를 위협요소로 간주하였는지

깨닫게 되고







리퍼와 싸우겠다 약속합니다.






밖으로 나온 셰퍼드. 리퍼들이 공격하고 있었으니 셰퍼드는

죽음의 위기에 몰리지만





이때 레비아탄 세뇌공격으로






리퍼들은 꼬랑지를 내밀고 맙니다.







겨우겨우 탈출하려는 찰나, 오리지널 리퍼가 나타나지만






놀랍게도 레비아탄에게 털리는군요!







그렇게 레비아탄 건은 마무리되게 되었습니다. 셰퍼드는 고대의 존재까지

전쟁으로 불러냈고 앤 브라이슨은 크루시블 건조에 참여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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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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