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티격태격 다툰 끝에 멕시코 남친 만나러 떠나버린 여동생 켄달. 스위트는 
여동생의 안위를 걱정하며 씨제이에게 뒤를 캐라고 부탁합니다. 

 

뒷동네 차개조 아저씨로부터 요상한 뽁뽁카를 얻게 됩니다. 고것참 
보기 드물군요. 

 

멕시코 인들과의 만남. 

 

우리가 쉽게 봤던 DDR(딸딸이)입니다. 키보드 오른쪽의 숫자 키패드를 써야되는 
걸 몰라 꽤 많이 패했던 적이 있습니다. 

 


 

어 이 미션 할때부터 

 

 

 

아우 더리~ 

 


 


 

 

 

 

 

남자의 진심을 알게 되고 그럭저럭 원만하게 풀어나가는 씨제이. 

 

앞으로 씨제이는 시이저라는 남자로부터 인생의 많은 도움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아, 씨, 안열러. (진짜 안 열렸음) 

 
 

이제 스위트 미션 클리어. 집으로 가던 도중 어떤 차량과 묘한 충돌을 일으키게 되었고 
그 차량이 원한에 사무쳤는지 절 계속 쫓아서 이렇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지나친 접촉사고로 인해 화재발생. 빨리 내리고 튈려고 했는데, 계속 뒤에서 박는 
바람에 내려지지도 않더군요. 

 

결국 사망. 뒤에 도망치는 저 차량주인들. 

 

 

 

네이버 블로그 펌. 

 

기껏 얻은 샷건등 무기를 죄다 압수당하고 병원앞에 섰습니다. 갑자기 
시이저로부터 연락이 오네요. 

 

 

ㅆㅂ 디졌는데 뭐. 

 

 

 

불법 레이스. 기억에 따르면 졸라 어려운 미션중에 하나죠. 


 

근육을 키우러 간 씨제이 

 

한판 붙자! 

 

뭐, 뭐샤?! 

 

 

하루치 운동 열심히 해주고 난뒤 

 

 

졸라 패줍니다. 이제 라이더를 찾아갑시다. 

 

 

비아그라? 

 

 
 

 

 

 

 



 

 

 

요것도 꽤나 흥미로운 미션. 

 

벤을 타고 퇴역군인의 집으로 날라갑니다. 

 

 

 

 

 

샷건만 있었으면 그냥 쏴죽여버릴 판인데... 

 

상자를 들고 

 

살살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 

 

벤에 실으면 됩니다. 이제 다른 무기들도 가지러 가야겠죠? 

 

씨제이 복장과 제일 잘 어울리는 미션입니다. 

 

방으로 잠입. 

 

전부다 빼내고 나오면 됩니다. 

 

 

 

 

닥치고 다음 미션. 


 

 

 

전혀 보고 싶지 않은 템페니 경관과 그 일당들 등장. 

 

 

이런 사무엘 잭슨을 봤나! (그분을 욕하시는게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여러분들은 말그대로 부패 경찰의 온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더러운 놈들이란 
씨제이가 아닌 경찰들일지 모르는 은유의 풍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때마침 정차해있는 기차. 빨간 화살표가 앞날을 어두워지게 하고 있습니다. 

 

바고스 갱들이 대기하고 있었군요. 먼저 탈취하려나 합니다. 

 

바고스 놈들을 쓸어버릴 시간. 

 

 

좀 됐나 싶더니 이번에는 발라스 놈들까지 개입하는데 

 

템페니, 씹새기. 

 

집중타격을 받고 얼마안가 사망. 

 

 

씨제이가 기차에 오른 순간. 갑작스럽게 기차가 출발해버립니다. 맘같아선 
탈취해버리고 싶은 맘도 굴뚝같군요. 

 

 

 

 

다 줬으면 경찰들을 피해 튀어야 합니다. 

 

 

집청소해야 하므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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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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