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장님께 가던 주인공 랜디. 갑자기 떨어지고 맙니다.
바닥으로 추락하였는데 물이 안깊었는데도 멀쩡하네요.
랜디는 어찌 올라가야 하나 걱정합니다.
깨어나세요 용사여...
???
계속 헤매던 랜디는
뜬금없이 공짜 검을 뽑게 되고
뽑자마자 누군가 그의 앞에 나타나 이 검을
부탁해달라 청합니다.
그렇게 검을 뽑고 나서 빛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 랜디.
무기를 들고 마을로 향합니다.
라비를 데리고 마을로 들어갑니다.
랜디를 혼낼려 했는데 성검을 뽑은 걸 알게 되자 깜놀하시는
촌장님.
기껏 뽑았는데 성검 뽑아서 마을이 혼란에 빠지게 생겼다고
쌍욕만 먹습니다.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더니 밑으로 빠지고
랜디는 이상한 몬스터와 싸우게 됩니다. 여행자의 목소리를 어드바이스
삼아 적과 상대해 쓰러뜨립니다.
어찌할지 모르는 상황. 이 남자는 자신의 이름을 제마로 밝히고
어떤 연유인지 알려면 한번 불의 신전에 가서 물어보라 말합니다.
촌장의 부름에 가보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성검을 뽑았다는 이유로
쫓겨나게 생깁니다.
흑흑
그리하여 장대한 모험의 여정을 떠나게 된 랜디. 대포를 타고
신전으로 향하게 됩니다.
다락 장군이라고 하는데 요마를 잡기 위해 병사들을 데리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상관없으므로 버리고 위로 올라갑니다.
루카를 만나면 봉인을 찾아내야 한다고 말하시니
그뿐만 아니라 제국은 각기 신전에 있는 봉인을 풀어 마나를
노리고 있다고 말해줍니다.
그렇게 랜디는 가이아의 배꼽이라 불리어지는 동굴로
떠나라 지시를 받습니다. 그곳에서 성검을 단련하라는 것.
제마가 떠난 직후 마나의 종자와 성검을 공명시키면
루카는 8군데의 신전을 돌아다니며 각각의 종자에게서 힘을
얻으라 말합니다.
그렇게 성검을 가지고 장대한 여정을 떠나는 랜디. 허나 아직은
힘이 미약하며 고블린에게 딱 걸리게 됩니다.
죽을 위기에 처하는 이때!
한 여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랜디는 그녀에게 감사를
표하는데 누군가를 찾으러 왔다고 말하네요.
그렇게 이름도 말하지 않고 떠나는 이 여인.
계속 여행을 하는 랜디는 한 마을에 오게 되는데...
성으로 가보니까 그 여자애가 있습니다.
이 여자애는 자기를 도와 아까 보았던 그 다락을 구하러 가자고 합니다.
그렇게 다락이라는 잠깐 보았던 남자를 구하기 위해 프랑이 동료가 되어
함께 합니다. 이제 그녀와 함께 동굴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