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를 하기 위해 컴퓨터를 켜는 주인공. 세진.
허나 너무 과도하게 게임에 몰입하는 바람에 코피를 흘리게 되고
결국 쓰러지게 된다!
그리고 깨어난 그의 눈앞에는 황당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으니...
바로 마린이 되어버린 것이다!
왠 메뚜기처럼 생긴 놈이 말을 거니 그는 바로 고스트.
벙커에서 야영을 하는 친구들.
마린이 된 세진은 로크라고 불리어져 있다. 그리고 롤이라는 고스트와 친구사이인듯 한데...
어찌되었건 출발한다.
얘기를 들어보자니 3방어선에 있었다고 하는데 문제는 기지배치가 초보수준이라 털렸고
이제 2방어선으로 후퇴해야 한다고 한다.
2방어선으로 가던 도중 또 한명이 죽게 된다. 이제 남은것은 파이어뱃, 메딕등등 총 5명뿐이다.
이동하는 친구들.
전투가 벌어지지만 도망가도 된다. 이 게임은 전투가 중요한게 아니며 실제로도 큰 비중이 없다.
프로토스의 러버를 보고 깜놀하는 로크.
허나 알고보니 테란과 프로토스는 동맹관계였으니 쪽팔릴 뿐이다.
그런데 러버가 아니라
바로 깜찍이였던 것이니...!!!
한나절을 달린 결과 2방어선 앞에 있는 프로토스 진지에 오게 되지만
생존자 한명 없는 상황. 일단 수색해서 찾아보기로 한다.
생존자 질럿과 프로브를 만나는데 질럿이 미쳤나보다.
참고로 저 대사는 넘버 3를 패러디한 것이니....
2방어선으로 떠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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