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니가 감히 친구(=따까리)를 팔아먹어!! 



 

과감하게 몸수색 당하는 시즈. 


 

재수없게 아버지의 검까지 빼앗겨버린 그녀 아니, 시즈. 어찌되었던 
상황으로 보건데 암살자로 몰릴 판국인데. 


 

바제랄드를 알아본 그녀. 
그녀의 이름은 셀린! 


 


간신히 목숨만은 건지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왜 보내 & #51499;을까요? 용사의 자식이어서? 


 


시즈 스타일인듯 하지만 

 


달콤한 꿈은 0.1초. 


 


하숙집으로 끌려가 강간, 아니 구타당하는 시즈. 

 


교회에 배달시켰던것은 고가의 귀중품이 아닌 된장!! 
마리아의 실망도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OTL 



 

마리아에 의해 강제로 된장을 취식하게 된 시즈. 개인적으로는 보고 싶었는데 
위험한 씬이라 그런지 이렇게 처리했나 보군요. 


 

이미 일은 제대로 저지른 그녀. 
내일 다른 마을로 가서 바제랄드를 팔아치울려고 합니다. 


 

로저스 영감이 신고했나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던 고위관원까지 총출동했군요. 
대도 아르세스 자매라고? 


 

이때다 싶어 얘기하지만 


 

어이쿠야. 


 



고위마도사의 마법에 의해 움직임이 차단당한 마리아. 



 

마법도 완성시키지 못한 주제에 무슨 고위마도사?? 

 


어찌된일인지 시즈는 걸리지 않고 



 


 

왜이래, 바지라도 벗길려고? 

 


어처구니 없게 살인을 해버린 시즈. 


 


인생을 순딩이 그 자체로 살아왔던 시즈에게 사람을 죽였다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충격적인 일. 그는 이것때문에 정신을 잃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지난 과거의 일. 


 

이제 정신을 차린 시즈. 미남도인의 이름은 냉기부터 뿜어져나오는 아이스파인이라고 
하시는 군요. 


 

남자가 짜고 있네. 


 

네가 그냥 고추 달아도 잘 나갈 것 같은데. 


 

아이스파인은 처음에 시즈 일행을 달란트를 찾으러 온 사람들 중 하나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아이스파인의 설명에 의하면 엄청난 마력을 지닌 보석으로 가치도 어마어마한데 실종되어서 
수많은 모험가들이 찾아 나섰다고 얘기해줍니다. 근데 게임상에서 찾으러 다닌 모험가는 몇 못 봤는데? 


 

머니 얘기에 눈 돌아가는 쌍년. 
가망조차 없는 가능성에 도전해보겠다고 합니다. 



 

다음날 시즈 플레어의 팔에는.. 


 


왠 징그럽기 짝이없는 문신이 생겨났군요. 



 

와우! 정말 멋진 설명인걸! 


 

달란트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려면 몸에 익힐 마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마리아. 
아이스파인에게 마법을 가르쳐달라 요청합니다. 


근데 몸으로...?? 


 


걍 거두절미하고 되는 놈 안되는 놈 있다 이런 차이임. 



 

과연 마리아가 마법을 쓸 수 있을 것인가? 



 


.. 


 


꺼져. 



 

이번에는 시즈가 하는데 마리아하고는 정반대의 현상이 일어납니다. 
시즈야말로 마법을 배우기에는 적합한 체질이었군요. 



 

요즘도 얻기 힘든 무료강좌로 마법을 가르쳐주겠다고 합니다. 



 

허나 순딩이 앤드 띨띨이라 마법을 배워도 모험에 나설 자신이 없는 시즈. 
마법을 배우기에는 정신력이 극 딸리는군요. 



 

모험으론 안되니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극대화시켜 설득하는 마리아. 



 

그냥 배워!!! 



 

 

..;;; 



 


그래, 그거라도 할 줄 아니 다행이다. 

 


사기수준으로 나무토막을 베어내는 마리아. 당연히 그건 사기. 


 


진짜로 마리아가 데릭씨에게서 검술을 배웠는지는 알길이 없으나 
마리아에게 졸라 잘 어울리는군요. 

 

 


화내는 시즈. 


 


 

...!!! 그걸 믿는단 말인가?!! 



 

마리아의 말에 따르면 아버지 데릭 플레어는 용사로서 몇십년전 엠펜저라는 놈이 반란을 일으켰다가 
떡실신당했는데 센크라드랑 더불어 싸워서 이겼다는 이야기. 



 

개인적으로는 재능은 그다지 없어보이나 
어찌되었던 가르쳐주겠다고 하는 아이스파인. 


 

정말 친절하다!! 



 

 

 

먼저 배울려고 하는 시즈. 

 


뭐여 이건?? 


 


 

에라이. 



 

 

 



흠....;;;; 



 




실전에 들어가는 마리아. 정말로 고슴도치 하나는 잘 써는군요. 


 



................ 


 


뭐 힘들었을지도. 




 



어찌되었던 이제는 시즈 차례로 넘어갑니다. 
아이스파인은 왜 마법이 생겨났는지를 설명해주는데 요약하자면 

2천년전 인간들이 풍족함으로 인해 방종하자, 스스로 신이 될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고 신은 경고를 내립니다. 헌데 
신의 경고를 생까고 신에 대항하고자 탑을 세웠고 신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인간들의 행동에 격노한 
신은 인간들을 죽이기 시작했고 결국 인간들은 목숨을 구하기 위해 악마에게 도움을 빌어, 전쟁구도과 선과 악의 
대립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결국 신들 모두 대등한 관계로 모두 상처를 입고 잠에 빠졌다는 이야기. 

이후 자라투슈트라가 나타나 인간들을 데리고 신대륙으로 이주. 그곳이 바렌시아이며 인간이 문명을 복구하면서 
마법을 창시해냈다고 합니다. 이거 대충 흘려들을 수도 있는 얘기나 엄청난 힌트중에 하나. 


 

문양에 대해 물으니 별거 아니라고 얘기해주는 아이스파인. 나중에 지워질거라고 하면서 
안심해줍니다. 


 

마법을 쓰는 시즈의 모험. 

 


 

링 다섯편을 동시에 본 느낌이었겠군요. 


 

보아하니 단순한 건 아닌것 같은데 과연 그 문양의 정체는 무엇? 

 


수련이 끝나고 강평중에 갑자기 혈색이 안좋아지는 아이스파인. 
애들을 쫓아내는데. 

 


갑자기 왜 화를 내는 것일까? 


 

그날밤. 마리아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데... 


 

바람을 쐬러 밖으로 나오지만 바람한점 없는 상황 
그런데...!! 

 

그는 누구인가??? 

 

들켜버린 그대. 


 

당장에 쫓겨납니다. 


 

???씨는 과연 누구일까요? 


 

말도 안들은 주제에 괜히 성내는 마리아. 


 

인간실격. 


 

어쭈? 사람이 되가네? 


 

3,4일동안 열씨미 마법과 검술을 배워 성장하는 시즈와 마리아. 



 

얘네들은 또 싸우네. 

 

!!! 


 

 

 

빙♡. 

 

 

친구가 아니라 주종관계에 가까운데? 


 

난데없이 헤어져야 한다고 얘기하는 아이스파인. 
일이 있어서 떠난다고 합니다. 

 


결국 떠나는 아이스파인. 

 

다시 남겨진 두사람. 이제 목적의식도 없이 달란트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고자 합니다. 
먼저 첫 코스로 마르튀니로 가기로 결심합니다. 


 

이제 마르튀니로 향하는 두 사람. 


 


음료수를 사오라고 시키는 군요. 

 



 

 

에라이. 


 


음료수를 제조하러 간 시즈. 



 

갑자기..!! 

 


!!! 
중년의 거구에게 납치당하는 시즈. 


 

과연 변태중년에게 납치당한 미소년 시즈의 운명은??? 




 

56년 1월 25일 고대인의 방주. 


 

 


 

 

 

 

 

 

 

 

 

 

 

 

 

 

 

 


 


나는 그들 가운데서 살며 
그들 사이를 거닐 것이다. 


고린도후서 6장 16절. 




악튜러스 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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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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