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 게임에 나타난 어처구니없는 FPS 파트.




 



어두워서 길도 안보이고 수준히 가히 병맛입니다.

왜 만들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여기로 들어가면




환풍구가 나옵니다.



 


제대로 헤맸다면 여기에 도착했을 겁니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탈출에 성공할 겁니다.



 


유유히 병원을 빠져나가는 주인공.




한편 배후세력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의 게이머들은 그가 맥 크라우니 의원이라는걸 알고 있겠죠?




항구로 향합니다.



 


먼저 주점에 들어가서 

술을 한잔 하는 댄.






여자를 꼬시나 싶더니





 


결과적으로는 정보를 얻고자 합니다.



그녀에게서 반지에 대해 물으면 반지의 주인이

스트린스키라는 것을 알아냅니다. 스트린스키가 사라 살해범이란 뜻일까요?




당구장에 자주 오며 지금은 없다고 얘기해줍니다. 

 





이제 나갔다가 어디론가 간 다음에 술집에 

들리면 됩니다.




집에 가서 텔레비전을 보니 맥크로우니가 

근소하게 앞서고 있고



 

 


알렉 스미스 검사의 애도소식이 있습니다.




다시 술집에 가보니 스트린스키의 행방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당구장으로 향합시다.




 


술집 내부 당구장으로 가 스트린스키를 만나도록 합니다.






정보는 못 얻고 스트린스키와 쓰리 쿠션을 둘러 싼

천달러 당구내기를 합니다.




 


물론 천달러 없죠.



 


지면 이렇게 바로 버로우타는 주인공.





우리의 스트린스키는 안봐줍니다.

바닷물에 빠져 그대로 사망.





이기면 천달러를 쥐게 됩니다.

스트린스키는 그냥 사라져버리는가 싶더니



 


사건과 연관된 카세트를 처리하러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재빨리 차에 타면 그들을 추격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건 뭥미??




진짜 GTA 2나 카마게돈 만도 못한 추격씬이 이어집니다.

쟤네들 놓치면 사망.



 


쟤네들은 뭐가 그리 급함?



 


정의의 주인공 댄도 그들을 쫓아 냅다

역으로 뛰어들어갑니다.



 


기차역에 도착한 댄. 이미 그들은 플랫폼을 내려갔습니다.

추적하기 전에




토큰을 사고




캐비넷으로 다가갑니다. 12번 캐비넷을

991번호로 열어보면...





메세지를 얻게 됩니다.




이제 빼도박도 못합니다. 이대로 기차역을 나가면 주인공은 당장 체포당하고 

투옥되서 게임오버당합니다. 그걸 피하기 위해 일단 플랫폼으로 내려갑니다.





 


이어지는 추격전!!!



 


그리고 당황하게끔 만드는 허접 FPS파트.

역시 방식은 비슷합니다. 이번 것은 그냥 앞으로만 가면 됩니다.



 


중간에 오는 기차에 맞으면 사망.



 


다음 역에 도착해 플랫폼으로 들어가면 
파트는 끝을 맺습니다. 불행중 다행이라면 기차역에서는 

이런 저질파트를 할 일은 없습니다.




다시 병원으로 향한 주인공.

설마... 설마??



또 이걸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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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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