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하자드 -5-

잘못한것도 없는데 용서받음.





드디어 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했던가? 고대의 전승서를 준 아프라. 이 안에 마신의 무덤으로 가는 길이 있을 것이다!




빠... 빨리 가라구! 안 그러면 내 맘이 바뀔지 모를테니까!
이거 츤데레구만!



마신의 무덤에 가야하는 일행들. 아라레가 다행히 고대의 글을 읽을 수 있어 그녀를
데려가면 되겠다.





룬 비너스는 자신도 고대어를 읽을 줄 알고 도움이 될지 모르니 동행을 청한다.
하지만 그것말고는 전혀 도움이 안되므로 너 필요없어.



마신의 무덤으로 가려면 아라레랑 여신 한명은 동행하도록 하자. 후지사와나 
나나미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되래 게임오버당한다.




마신을 손에 넣기 위한 진나이의 역습! 이 뒤는 게임오버이므로 생략...




아버지 돌 굴러가유!



다시 로드하여 쉐라를 데려왔다. 진나이는 쉐라에게 맡기고 마신을
찾으러 가자.



어느 방안에 들어온 두 사람. 방안에는 신기라고 하는 둥그런게 있다



만지지 말랬는데 이미 만졌음. ㄳ 



신기를 만지니까 등장한 마신 이프리타! 근데 공포로 내려오는 전승과는 다르게 깜찍한
여자아이로 보인다.





깨어난 이프리타.



쉐라를 따돌리고 등장한 진나이! 쉐라는 정녕 허당이었단 말인가?




마신의 태엽을 먼저 감은자가 주인으로 인정받는다는 이야기.
여차하는 사이에 진나이가 태엽을 감아버리는데...






뭐... 뭐야? 이거??




이프리타는 제겁니다.




여기서 거짓말 해서 이프리타를 자기것으로 만들 수 있겠지만 마코토가
그런 짓을 할 위인은 되지 못했다. 




존나 좋군!




그렇게 로슈타리아의 운명이 암울해진 상황. 밖으로 나와보니 쉐라와 버그롬간의
전투로 폐허가 되어있다.




이때 버그롬의 여왕 디바가 있다! 물론 우리 주인공께서는 저 여인이 버그롬의
여왕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으니 페로몬을 뿌리는 남자라, 여인을 친절히 대해준다.



디바를 버리고 다시 길을 떠나는 마코토. 쉐라와 합류하여 왕궁으로 가서 
앞으로 할일을 생각해봐야겠다.



아무래도 마신 성격이 좀 덜렁한듯.




마신의 힘을 체험하는 진나이. 일대 마을을 한큐에 소멸시켜버리니 괜히 
마신이 아니었다.





전설의 마신이 부활한다는 사실을 경계하는 디바. 물론 진나이는
그런거를 신경쓸 위인이 아니다.







구 엘하자드 물건에 손을 대니 즉각 반응을 한다. 즉, 마코토에게도 왕가의 피빨좀 
받았다는 이야기인데?



그렇다면 마코토도 신의 눈을 조작할 수 있다는 이야기.






버그롬의 침공이 자명한 일. 자살행위일수도 있겠지만 룬 비너스 공주는 신의 눈을 사용하자고
제안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신관들의 도움이 필요할터. 마코토 일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