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잔에서 쉴까 생각하는 담화린.
역시나 양아치처럼 깝치는 우리의 한비광
공자를 만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우리의 친구들이 복마화령검을
노리고 나타납니다.
신유까지 데리고 옵니다.
꽤나 하는 말은 건방지지만 이기고 나면
신유는 엑스트라로 판명됩니다.
어찌되었던 한비광이 어떻게 알아보는군요!
뭔가를 알고 있다???!
역시나 여자는 조낸 밝히는 한비광은 새끈한 미녀좀
소개시켜주면 알려주겠다고 하는군요.
당황하는 담화린.
뭔가를 떨구는데
남장을 하고 다니는 그녀의 여자속옷.
...
멍청해서 햄볶아요.
하지마...!!!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는 그들.
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어찌어찌하다보니 담화린을 그린 초상화를
발견하게 되고 담화린은 이것이 자기 동생이라고 얼버무립니다.
동생을 소개시켜주면 모든 것을 알려주겠노라 하는 한비광.
할아버지에 대한 정보가 급한 담화린은 별수없이
승낙하게 됩니다.
이쁘게 차려입은 담화린.
역시나 탐탁치 않아 하는군요.
역시나 못 알아보는데...
일단 숭고한 목적을 실현시키려고 하지만
남녀간의 숭고한 관계가 더 중요한 한비광은
여자부터 꼬실려고 합니다.
또다시 등장하는 복마화령검 노리는 친구들.
진상필까지 데려오니까
모처럼 남자인척 하는 한비광.
의외군요.
무기를 챙겨오려고 하지만
!!!!
결국 여자라는 사실을
들키게 되고!!!
냅다 한비광이 데리고 튑니다.
경공마스터 한비광.
한비광의 아지트에서 정신을 차린
담화린. 과연 그녀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