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5 -11-

 

가다보면 팔만대장의 텐트를 발견할 수 있다. 그와 대화를 나눠보면 그는 항구 
건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여인네를 추적하는 자가 무슨 
항구를 만든단 말인가?!! 


 

번개사당 주변에는 엄청난 번개가 치고 있어서 접근불가다. 
하마터면 단체로 통구이가 될뻔했다. 


 

빵집주인한테서 번개를 피할 방법을 알아낸다. 다름아닌 프랭클린 아저씨의 
피뢰침이었다. 


 

사당에 접근하는데 곱게 공명석을 줄턱이 없었다. 


 

생긴것은 번개마수고 이름은 누에고치다. 


 

번개마법을 쓸수 있는 공명석 입수. 

 

다시 팔만대장의 텐트로 와보는데 다 어디론가 사라진 뒤다. 



 

역시나 게이머들의 감은 빗나가지 않았다. 놈들은 항구를 만드는 기항지 조사가 
아닌 아리아를 추적하던 것이었다. 


 

게다가 누메로스국이 카발로에 뭔가 계획을 꾸미고 있는듯 하다. 


 

메리토스 여사를 만나 제논 사령관의 계획을 전해주는 일행. 

 

이때 제논 사령관이 메리토스를 여사를 찾아간다. 


 

 

제논 사령관은 목인들의 위험을 퇴치하여 줄테니 군대를 주둔시키겠다는 친선상의 
목적을 얘기한다. 역시나 메리토스 여사와 시장 사이의 갈등을 조장하는게 음모란 
말인가?!! 


 

 

아니나 다를까 메리토스 여사를 모함한 제논 사령관. 둘 사이를 갈라놓을 생각 
이지만 생각보다 쉬운것은 아닌것 같다. 



 

정보를 얻기 위해 다시 팔만대장을 찾아가는 일행. 

 

아리아를 잡는데 반대하는 팔만. 결국 부대를 해체하기에 이른다. 말 그대로 
얘기하자면 제논 사령관에 대한 반역이다. 


 

이때 카발로 근처에 목인병 출현. 

 

목인병을 없애고자 병사들이 총출동한다. 하지만 4명가지고 뭐하려는 뭘까? 



 

팔만대장을 찾아가는 일행. 역시나 예상대로 5명이서 덤벼드니까 제대로 떡실신 
당했다. 목인병의 일부는 제거한듯 하나 팔만대장도 큰 부상을 입고 세상과 
이별하는 중이다. 


 

이때 들려오는 아리아의 목소리. 
팔만의 상처가 치료된다. 

 

너니까. 


 

 

뭐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세심하게 제논 사령관의 계획을 듣는 일행들. 역시 
식민기지로 삼는게 제논 사령관의 목표였던 것이다. 


 

 

아리아는 수저의 멜로디를 만들어낸 수저민족의 자손이라는 것까지 알게 된다! 


 

누메로스 제국은 수저민족의 힘을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음모를 꾸미려는 것. 



 

 

목인병도 누메로스 제국이 수저민족의 기술을 이용해 재현해낸 물건중에 
하나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놈들은 목인병을 풀어놓았던 것이다. 

 

재빨리 마을로 돌아간 일행. 역시 목인병이 마을을 공격하여 피해자가 다수 생겼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결국 누메로스 국에게 체포되는 아리아. 


 



 

 

 

아리아를 구해내기 위한 작전을 생각해내는 일행. 팔만도 아리아 구출작전에 
참가하게 된다. 

 

그 계획은 병사들을 위한 연주회를 열어 경비가 허술한 사이 아리아를 구출 
해내고 바로 탈출하는 것이다. 


 

연주회로 정신을 팔게끔 만들고 잠입하는 일행들. 보초들을 제압해버린다. 


 

아리아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너니까. 


 

어찌보면 쓸데없니 나대는 것일수도 있다. 


 

입구는 봉쇄당해서 결국 카발로의 수로를 통해서 탈출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누메로스 군에게 포위당하고 말았다. 


 

그런데 어디선가 나타난 부메랑이 두 병사를 일거에 제거해버린다. 


 

영전 4의 주인공 어빈과 마일 출현! 

 

 

그다지 생각은 없는가 보다. 


 

하지만 아직은 어빈과 마일의 출현에 놀랄때가 아니다. 어떻게든 카발로를 탈출해야만 
한다. 한편 팔만은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이때 나타나서 도와주는 팔만의 쫄따구들. 


 

한편 수로를 통해 카발로를 탈출한다. 바이오 쇼크도 울고갈 물그래픽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