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솔라 공국에 도착한 일행. 이번에는 두 군데에 공명석의 반응이 있다고 
하니 근처에 사는 지도자 에굴 자작을 찾아간다. 



 

롤플레잉의 기본 특성상 사람 한명 만나려고 하면 꼭 어디엔가 있다. 
그냥 다른데로 가자. 


 

밖으로 나가니 풀숲에서 마수와의 사랑을 나누고 있는 에굴자작 발견. 

 

안타깝지만 그들의 사랑도 끝맺을 때가 왔다. 



 

나로서도 이 문장은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 모르겠다. 


 

 

페니솔라 공국의 병사들은 류톰섬의 리쉬 파티로 병력을 빼놔서 그다지 힘을 
못 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에굴 자작으로부터 공명석을 인수인계 받는 일행.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 


 

엔보린이라고 했다가 엠볼린이라고도 한다. 



 

자작의 약속대로 마수를 처리하고자 간 동굴에서 생긴것부터 포스가 남다른 마수를 만난다. 
가볍게 처리하자. 



 

자작에게서 감사의 인사를 받고 페니솔라 공작의 추천장을 받는 일행. 

 

드디어 수도 엠보린에 도착한다. 이놈의 띄어쓰기는 참으로 압박이 
아닐 수 없다. 



 

화려한 말빨을 자랑하는 샤오와 유전자가 의심되는 딸 레이첼이 에드가 빵집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개쪽박 찬다. 


 

단숨에 샤오의 이상한 실력을 지적하는 맥베인 옹. 


 

 

오디션에 참가하고 싶은 샤오 옹. 그러나 유명인사의 추천장이 없기 때문에 
그는 참가할 수 없고 그것으로 인해 실의에 빠져있던 것이다. 


 

얼씨구 왜 그딴 소리를 하냐? 


 


떨거지 우나덕에 일을 만들고 만다. 



 

이후 페니솔라 공작을 만나러 가지만 

 

 

자기가 에굴의 어릴적 친구이니 뭐니 하면서 볼 필요도 없다고 거만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페니솔라 공작. 사람은 역시 바뀌는 것인가? 

 

별수없으니 다시 자작에게 돌아가자. 한때 친한 사이였던 시절을 회상한다. 



 

 

두고보자 유통사. 



 

그리하여 원래는 가지는 않기로 했던 류톰섬에 가기로 결심한 일행. 

 

유리구슬을 일행에게 건네주며 어릴적에 가지고 놀던 것을 보고 아무것도 떠올리지 
못한다면 류톰은 끝이라고 얘기해준다. 


 

님좀 제발~~~~~~~~~~~~~~~~~~~~~~~!!!!! 




 

맥베인은 먼저 음악가로서의 명성을 쌓아 저절로 페니솔라 공작이 불러들이게끔 
하는 계략(?)을 세운다. 그런데 샤오가 또 먹고 튀었다고 한다 



 

도대체 샤오는 어디서 스폰서를 구했단 말인가? 

 

하지만 위기가 기회일수가 있다. 샤오의 도주를 계기로 전화위복으로 삼고자 
노력하는 일행. 

 

사진 한 장으로 요약해버리는 연주회. 역시나 사진으로 하니 기분이 
살지는 않는다. 



 


엔보린이라고 했다가 엠볼린이라고 했다가 이젠 엔보리라고까지 한다. 



 

샤오가 어떻게 되었는지 류톰섬으로 가는 연락선을 보러가기로 한 일행. 

 

하지만 무스항의 연락선은 호상 리쉬의 부하 해적들에게 점거당한 상태다. 
오로지 류톰섬 파티 초대객만 갈수 있게 해놨던 것이다. 


 

그런데... 

 

 

그렇다. 샤오가 맥베인의 이름을 팔고 지가 그냥 류톰섬으로 튀어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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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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