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퀘스트는 클라비쿠스 바일 퀘스트입니다. 500원만 내면 됩니다. 후한 인심이네요.
영혼아! 훌륭하구나. 항상 기쁘다돠. 아마도 넌 날 위해 일할 수 있겠지. 그리고 난 너에게 보상을 해주노라. 공평한 거래지. 안 그렇게 생각하냐?
요약하자면 움브라의 영혼이 담긴 검을 찾아오라는 것입니다. 먼저 Pell's gate부터 조사를 해보라고 하네요.
당장 펠즈 게이트로 날라가서 조사를 시작합시다.
움브라는 펠즈 게이트의 주민으로서 어느날 부터인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확실히 어딨는지는 모르지만 마지막으로 목격된게 Vindasel Ruins 근처라고 하네요. 당장 날라가서 조사에 착수합니다.
폐허로 날라가 그녀를 찾읍시다.
"당신은 나와 대화하는 것이 큰 위험이에요. 그러니까 당장 이 장소를 떠나세요. 어서."
검을 얻기 위해 그녀와 싸운다를 택해서
말도 끊기전에 절명시켜버립니다.
걍 개털어버리는 킴.
"클라비쿠스에게 검을 되돌려줘선 안돼." 라고 목소리가 들려오네요. 동상을 보니 똥개가 없는 걸 봐서는 그 똥개의 대사인듯 합니다.
하지만 움브라의 검을 가지고 있어봤자이므로 돌려줍시다. 그러면 그는 치하하면서 클라비쿠스 바일의 가면을 줄것입니다.
이번에는 보이씨아의 쉬라인을 찾아갑니다. 공물로는 데이드라의 심장을 주라네요.
"왜 네가 날 소환했지? 넌 내가 신뢰치 않은 사람중에 한명이로구나."
"오블리비언 내의 내 왕국중 하나로 가는 포탈을 열어주겠다. 텐 블러드 토너먼트를 치루고 오너라."
"살아남으면 너에게 보상을 주겠다. 만에하나 실패하면 네 영혼은 내것이다."
흐흐흐.
오블리비언의 영역의 토너먼트의 장에 오게 된 킴. 이제 길을 가면서 적들과 싸워야 합니다.
첫 상대군요.
사망.
야, 걸리적거려. 꺼져.
끄어억...!!!
미안. 그럴려는게 아니었는데.
최후의 추종자까지 물리치면 포탈이 열릴것입니다. 복귀하도록 합시다.
보이씨아는 킴의 활약에 기뻐하면서 보상으로 인첸트 된 골드브랜드라는 칼을 줄것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쉬라인입니다. 모든 쉬라인을 마치고 가면 이 친구가 허매이어스 모라 쉬라인을 가보라고 합니다.
오랜만일세 자네.
그러므로 죽어라.
아니 웬 꽂게가....
거두절미하고 모든 종의 영혼을 모아오라는 것입니다.
흠. 저기 3개 종족이 보이는군요.
자기 추종자들의 영혼을 뺏고
은밀함을 보장받기 위해 다른 쉬라인을 찾아가 추종자들을 쓸어버리면서 영혼을 수집합니다.
모든 종족의 영혼을 모으면 그는 기뻐하면서 책을 줍니다.
이로써 쉬라인 퀘스트는 끝났습니다. 이제 하나만 더 깨면 쉬버링 아일즈로 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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