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곳에 추락해버리고 일행과도 헤어진 세디. 
그렇게 어느 집에 거둬들여지고 세월도 흘러 세디도 어른으로 장성하였습니다. 

(주 : 사실은 앞에가 잘못 찍어서 추락하는 장면 다 잘렸습니다) 


 

그것도 뮤 뺨치게 섹시한 여인 마리아와 같이 해피 라이프를 
이루고 있었는데 


 

 


뮤 따윈 잊혀진 분위기. 


 

뮤 따윈 더더욱 잊혀지는 분위기. 


 

이거는 완전히 고백 해달라는 
분위기와 똑같잖아! 


드디어 오나 싶더니 


 

방해하는 순양함 자식. 


 

 

드디어 기억나는 지난 3년전의 
기억들. 

 

고백하려던 여자는 걍 잊어버리고 
모두를 찾기 위해 떠나겠다고 작정하는 세디. 

 

드디어 세상을 구하고 
동료들을 찾기 위해 세상으로 다시 향합니다. 

 

 


 

모든 것을 체념하고 걍 시크하게 받아들이는 마리아. 


 

3년간 자신을 돌봐준 그 여인은 한 순간에 
걍 잊혀지는데! 


 


근처 윗마을로 이동합니다. 

 


윗동네 가까운데서 실버를 만나는 
이 어처구니. 

 

 

실버는 전혀 달라진게 없군요. 
어찌되었던 바브레트와 같이 마을사람들에게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촌장님아에게 얘기를 들으니 산적들이 마을을 약탈하는 상황. 



 

깜찍하게 성장하여 등장하신 바브레트. 

 

바브레트도 반가워합니다. 

 

바브레트는 일행에게 근처 아지트를 습격해서 
산적들을 쓸어버리자고 제안하고 

 


셋이서 일을 하게 됩니다. 

 

 

 


가서 산적들을 무찌릅시다. 


 

산적을 물리친 기쁨도 잠시. 

 

제국군이 등장해서 남아있는 장정들을 
페알드로 보내라는 명령이 떨어집니다. 


 

 

 

촌장님의 걱정을 덜어주시는 실버. 


 

 

 


그렇게 알아서 세 사람들이 징집되어주겠다고 하면서 
다시 뭉친 일행들은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병사가 되는 척해서 달아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징집되는 일행들. 

 

헌데 솔로포스라는 레지스탕스가 침입했다고 하면서 

 

 

신병훈련도 안하고 걍 실전에 떠넘깁니다. 
전쟁에 총 한방 안쓰고 실전투입하는 격인데.. 


 

한편 딘과 의문의 소녀는 솔로포스에 있나보군요. 

 

일행들이 제국군이랑 같이 있다고 
착각하는 모양입니다. 


 

 

 

혼란한 틈을 이용해서 달아나는 세디와 그의 친구들! 


 

 

전투가 끝나면 오해가 풀리고 

 

 

딘이 레지스탕스 솔로포스에 가입했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만난 미리! 

 

이것이 바로 세월의 장난이란 말인가?!!!! 

 

 


의외로 정숙해진 미리. 

 

어찌되었던 일행들은 솔로포스에 가입하기로 하고 
부잇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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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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