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같으면 편하게 지내겠냐?
노인을 봤는데 사라졌다고
주장하는 아저씨.
비웃습니다.
자고 일어나니까 밤중에
뮤탈리스크가 없어졌습니다.
할아버지에게 정보를 얻고
올라가는 세디.
뭔가 은밀한 떡밥을 던지는 할아버지.
슬슬 뮤탈리스크 정체에 대한 입질을 오게끔 해줍니다.
달밤에 체조하고 있는 뮤를 봅니다.
당연히 분가하고 싶으니까
그런 마음.
만에하나 자신의 과거가 타인에게 피해를 줄까봐 걱정하는 차칸 뮤.
하지만 왜 같이가냐는 질문은 절대 대답안하고
동료니까 이 문제를 같이 풀어야 한다고 뮤를 녹여줍니다.
(주 : 진짜로 대답안함)
녹아버린그대의 마음...!
15살 짜리의 말빨이 과연 이건가????!!!
그렇게 세치혀로 뮤탈리스크를 완전히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버린 세디.
갑자기 왠
애완동물을 떠넘기는 영감님.
프틸이라면서 던져주는 영감님.
가뜩이나 식구도 많아지는데
프틸까지 가세했군요.
세디에게는 희망의 열매라는 것을 주고는
슬그머니 사라집니다.
드디어 도착한 항구.
그런데 저게 배의 크기란 말인가?!!!
우리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뱃값이 되었습니다.
뭔가를 목격하는 세디일행.
기가 세다고 나오는 여자애는 사과에 벌레가 들어있다며
사람들의 이목을 끈 다음 사과를 강탈하게끔 합니다.
역시나 주인공 답게 남의 일에 기어코 끼어듭니다.
까딱하면 경찰서 끌고 갈 기세.
정의의 사도답게 협박하지만
이때 고아들의 난입으로
바로 버로우타는 세디.
기가 센 여자님은 자신이 옳은 것을 했을뿐이라
주장하며
이제는 쫄아서 존댓말까지 쓰는 세디.
여자분은 그렇게 사라집니다.
그리고 가만있던 사람들은 세디를 위로해줍니다.
역시나 여기에서도 도움이 되지 못하고
라팔 왕국의 메리느 공주를 찾아가보라고 합니다.
이제 라팔 왕국으로 길을 갑니다.
도적들의 등장!
정규군도 박살내던 놈들이 희한하게
일개 산적에게는 개쫄고
오히려 뮤탈리스크가 더 기세등등한 요상한 상황.
도와주러 왔다는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
리리스와 바브레트라고 이름을
밝히며 파티에 참가합니다.
이제 도적들을 쓸어버리도록 합니다.
아가씨가 아니면 누구냔 말이냐?
자기들도 동행을 청합니다.
레인은 도적들의 합류가 영 달갑지는 않지만
그래도 세디는 다다익선의 법칙에
근거하여 그들의 합류를 환영합니다.
그런데 고아 애들은???????????
저 말 듣자마자 바로 긴장빠는 뮤.
구라임이 밝혀지고
빨개지면서 웃고 있다..
가다가 갑자기 들려오는 괴물의 소리.
오크인가 아니면 그냥 오쿠인가?
엄청난 힘을 가진 오쿠에게 몰리는 일행들.
내 이름을 묻는다면 나는 실버.
실버의 등장으로 기세가 조낸 살 일행들.
방금전까지는 무서워 떨던 소년도 허세가
찹니다.
괴물들을 전멸시키도록 합니다.
이기면 실버는 그냥 사라지고
마는데...?
이름도 꽉찬 마나 마을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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