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
카나이성으로 진격하는 일행들.
무식이 죄이다.
내가사가 낙가와 비슷해 보이면 그것은 착각일 것이다.
아버지의 금색개갑을 입고 있는 내가사.
반역혐의로 처형당했던 것인데!
분노한 그는 내가사에게 덤벼든다.
이기면
한 엘프가 덤벼든다.
몸을 던져 뇌특이 이 여편네를 구출하지만 뇌특은 그만 헤드샷을 당하고 내가사는 튀어버리게 된다.
정령일족의 후손 리나.
그녀는 자신의 정령일족과 부모님이 10년전에 잔혹하게 살해당했고
복수를 위해 떠돌던 것이었다. 그녀는 내가사를 없애고자 일격필살을 연마했다고 한다.
도와줬더니 저딴 소리나 하기는!
전송술 타고 날라온 색니극.
별수없이 최고 마법사 색니극이 나서 뇌특 프린스를 치료하게 된다.
남은 것은 그의 의지뿐.
그래도 사죄를 표하는 리나. 색니극의 말을 빌려 그녀의 능력이 출중함을 알게 되니
사죄에 답하고자 일행과 같이 길을 떠나게 된다.
정신을 차린 뇌특. 리나를 받아들이게 되고..
10장.
로마이트 성으로 진격하는 일행들 앞에
영주 탁파가 나타나 길을 막는다.
탁파의 주장대로라면 비록 합기가 정치는 별로나 마족들로부터 백성을 보호하고 있으니 백성들이 전란에 빠지는 걸 원치 않는다고 한다.
그러자 기근과 굶주림을 가져다주는 평화가 옳다고 설득하자
말을 듣지 않으니 바로 싸움에 들어간다
광전사 까지 마세요.
압잡이
했던 얘기 또한다.
이때 탁파의 주장을 버로우 시키는 색니극 등장.
그에 따르면 표면상으로는 평화나 사실은 합기가 사람을 제물로 바쳐 평화를 샀던 것!
그렇다.
이후 탁파의 환대를 받고 다시 길을 떠나는 일행들.
본격 쥐 등장.
그는 바로 합기의 살수 포라사였던 것이다!
이기면
달아나버리니 두고보자는 놈 치고 무서운거 못봤다.
12장.
친히 무기를 가져와 치려는 포라사.
뇌특 프린스는 리나의 손에 살아나게 되니
감사를 표하는 뇌특과
질투에 횝싸인 한 여인.
어찌되었던 다시 포라사와 격돌하면
겉만 번지르르했던 색귀는 최후를 맞게 된다.
현재의 전력으로는 살짝 무리므로 그파이디 성 서쪽의 왕실의 힘을 갖고 있는 은자를 찾아가자고 전격제안하는 색니극.
다시 일행은 길을 떠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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