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기사2 -8-

난다! 날아!





앞으로의 사태를 생각하지 않고
마냥 신나하는 일행들.





대륙 북서부로 향하고 있는 장치.






그곳은 바로 악마의 산이 있는 곳.
악마족과도 관계가 있다는 사실은
뭐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악마족의 출현! 처단하도록 한다.



드디어 착륙할 시간. 






사울쨩 무섭다능!






그와중에 준하렘을 달성한 사울.
시리아와 유니의 마음을 붙잡았다.









로니를 잡은 아래스.







그와중에 노땅 패밀리는 입꽉깨물고
버로우타고 있다.





산에 도착하게 된 일행. 용인족의 킹왕짱 샌디리스가
이미 적들과 맞서싸우고 있다.






역시나 인맥짱인 위나. 









이제 용마신과도 맞짱을 뜨자. 무슨 중간보스들이
캡틴플래닛도 아니고.









너 님 사망.






이 화산은 황금성으로 통하는 길이 있었는데






적들이 그걸 막고자 화산을 폭발시켰으나 악마족만
싸그리 쓸어버렸던 것. 샌디리스가 무력개입하여
최악의 상황은 막았던것이다.





빨리 황금성이 궁금해 안달난 일행들.






그들의 앞에 악마족의 누군가가 나타난다.












그의 이름은 악마족킹왕짱의 동생이자 마법사인 아치메치.
그가 뭔가를 알고 있을 것이다.









아치메치에 의하면 불마신이 악마족을 악용하였던 것이고 
아치메치는 감금당해 있엇던 것이라고 한다.






만에 하나 일행들이 나서지 않았으면 종족 하나는 끝장났을
것이다.








아치메치의 안내를 받아 황금성으로 통하는
길로 가는 일행들.









역시나 예상대로 황금성으로 향하는 방어기계들을
만나게 된다.








모두 무찌르면






아치메치는 유니가 데리고 있던 기갑병 카일이 저들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알고 뭔가를 알았는지
유니에게 캐묻는다.





싫어! 난 아무것도 모른다능!






유니를 괴롭히는 자라면 칼빵할 기세.






유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황금성에 가면
모든 의문이 풀릴 것이다. 다시 앞으로 나가자.






드디어 목전에까지 온 일행들.









갑자기 기계들이 유니쨩을 공격할것이다.









자신의 유니쨩이 공격당하자 분노의 일갈을
터뜨리는 사울! 유니는 헤드크러셔를 일으킬 것이다.










적들을 모두 처단하도록 하자.
어려운 전투가 될 것이다.






뭔가 잘 아는 듯한 유니. 참고로 여기까지가
노멀엔딩의 마지막이 된다. 만에 하나 우주열쇠를
만들지 못하면 여기서 끝을 맺게 된다.









황금성으로 가자고 하는 유니. 짜장면 시켜주는것도 아닐테고...






드디어 모든 기억이 났나보다. 
기억을 찾아주기 위해
산으로 가다가 드디어 바다로 가게 된 게임. 







과거의 내가 아니라고 하는 유니.
도대체 무슨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딱히 여러분을 위해서 힘쓴게 아니고










지금의 경험이 소중하고 사울과 그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치는 것을 못 본 척할 수 없던
것이다.





드디어 황금성으로 이동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