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독이라는 왼팔 친구.

고대에 내려오던 게임 카누키를 가르쳐줍니다.




잘봐 요렇게 하는 거야.

넌 카누크를 움직이는거고. 난 마법사야.




카누크는 한칸씩 이동하는데 마법사는 대각선만 가능 ㅋ 

그러므로 마법사가 다 빵꾸내기전에 네가 마법사의 이동로를 차단시키면 승리! 




허 조낸 잘하는데
요즘 카누크 게임을 배우려는 사람은 없어.
이 검을 가져가. 대장간에 가면 광을 내줄거야.

토큰도 가져가라고.




당신 칼이잖아.

내가 깨끗이 닦아서 다른 물건처럼 보이지.





조크북을 떠봅니다.

녹음이 안되어 까먹었지만 어찌되었던 좆도 말도 안되는 유머. 



 


저걸 벤에게 팔아먹었어.

실수야. 실수. 이걸 주라고.




위협을 해보면 벤에게 칼을 넘겨버렸다고 합니다.
개스키. 빨리 찾아가서 벤에게 편지를 주고 칼을 돌려받읍시다.






너 일루와봐 복수다.




 





다시 마녀를 찾아가 젖소 사진을 보여주면 
박쥐를 가져가라고 허해주네요.

물론 미로는 또 넘어야 함 ㅋ 




안개의 숲에 들어가는 주인공.




박쥐를 살포합니다.

박쥐똥으로 추적에 들어갑시다.




눈이 침침해지기 시작합니다.

박쥐는 똥을 오질나게 잘 싸네요.




어두워지면 바로 죽는데 죽기 직전에 우유를 먹으면

시력을 회복합니다. 이제 밖으로 나왔습니다.



 


사공의 등장.



 


기브 미 더 머니.



 


돈 주기는 싫으니 그냥 머독이 준 동전을 "보여"주기만 하면 놈은 데려다줍니다.




카누크의 오두막.

"카누크 집 근처구만. 카누크는 오랜 친구야. 그럼 또 만나세."



카누크는 없고 왠 오리가 ?




왼쪽의 스크롤을 읽어주니 역시나 오리로 변신했던 카누크.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아 고맙습니다.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렸습니다. 아무리 자연식이라도
벌레나 물고기만을 먹는 것은 지겹습니다. 하지만 구더기는 정말 맛있었죠."




 


죠크북을 떠보는 주인공.

"아 책이라면 일가견이 있지. 여기 재밌는 말이 있군. 여기 미시간의 말로 쓰여있는데
내 옛날 모국어지. 조명석을 캐기 위해서 몇명의 노조원 난쟁이가 필요한가. 아, 15명.
아, 그게 어려워? 그게 어렵단 말이야? 하하하하. 하하하! 




"알아듣지 못하는군 휴."

도대체 이게 미국식 유머란 말인가?!!!!!



 


이제 뒤의 병에 대해 물어봅시다.

"병안에 조각이 하나 들어있어. 나는 늙어서 들어갈 수가 없어. 내가 줄여서
당신을 들여보내줄테니, 당신이 가져요."

-그래!! 계속해라!!-

"마법은 20분밖에 효력이 없습니다" 



 


카누크의 마법으로 병안에 들어갑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안으로 들어가 수건을 집고




금고를 열면 역시나 조각하나와 금속조각하나가 있군요.

전부 챙겨갑시다.




이때 주의할점. 거울을 들고 나갈것.




"바보같은놈!! 후하하하!!!" 


놈은 갑자기 목소리를 다른 놈으로 깔면서 주인공을

공격합니다!!



 


그러나 오리가 되어버렸군요. 거울에 반사되서 좆망 ㅋ




다른놈이 개입하지 못하게 아예 스크롤을 밥으로 맥입시다.

그러면 놈이 알을 낳아버리네요.




안에는 블루프린트가 있는데 읽어보면 카누크 집앞에 벨도어가 자석이라는 것입니다.
이거 떼려면 대장간 주인에게서 칼을 받아와야 함.

  




 


자석을 이용해서 독수리를 소환시키면 이제
고국으로 돌아옵니다

 




지상의 산바에 도착.



 


이제 시장한테 죠크북을 해볼까요?

"전구를 갈아끼우는데 몇명의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필요한가. 그건. 잉... 하드웨어 문제라구.
하하하하하." 

도대체 이걸 어떻게 이해할까요?



 

 

 



어이쿠야. 살아있었네.




다시 도착했습니다.
폐허앞에 왠 프레임이 있네요.

 

 



 


맞추면 조각하나 떨궈줌.




디스크 조각과 조명석을 더블로 주네요. 모두 가져갑시다.







가끔 지나가면 레베카를 만납니다.
정보만 던져주는데 할일이 없음.

 

 



 


주인공한테 총질한 복수! 




끄아악!



"악을 속여넘긴다는 것은 쉽지가 않아.
우리는 우리가 한 일이 믿어지지가 않지만
우린 해냈지. 마법사들은 아이젠호프 여관 2호실에 모여서 
대마술 폐기작전을 세웠어. 적이 지하 6층에 간첩을 침투시켰지.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었어.

그 벽을 깰수 있는 것은 프로보스의 원반밖에 없어.
그래서 악의 실행자들은 가지고 있는 원반을 하나하나 분해해서
여기저기 감추어놨지. 그리고 비밀보온장치를 만들어서 복원을
할수 있도록 해놨어."


즉, 그렇다면 주인공이 모으고 있는 디스크는 원반의 일부이며 
이것을 모아야만이 악의 세력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보온장치를 찾아내야 한다고? 



 


여관에서 하룻밤 묵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자면 악의 세력이 잡아가므로 조명석을 두고 자겠습니다.




 


꿈을 꾸는 주인공.

"움하하하하 움하하하. 이제 같이 꿈을 꾸도록 하자.

난 자네 생각과 느낌을 알 수 있어. 난 모피우스다!"




꿈에서 깨어난 주인공. 저자가 바로 이 조크의 세계를 악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장본인 "모피우스"입니다.



 


이제 이 길로 내려갑시다.




과연?




엥? 코미디 클럽?? 
입장료는 참고로 식물인데 게임처음에 나왔던 그것입니다.

만약 잘못 캐서 시들어있다면 좆망ㅋㅋ 



 


난데없는 코미디 클럽에 온 주인공.

"당신 농담에서만 냄새가 나는게 아니라 몸에서도 냄새가 나는구만. 

좋아. 자신있으면 날 웃게해봐." 




요 관객들을 4번이나 웃기는 상황에 처한 주인공.
일단 대장간 주인의 죠크 유머를 틀어줍니다.

"음... 숲속의 멧돼지에 대해서 들어봤어. 오우 이런 미안해. 손에 기름이..."





아니! 이런 삼류저질유머가 먹힌단 말인가?!!!!




이번에는 카누크의 유머.

"어 책이라면 나도 일가견이 있지. 여기 재밌는 말이 있군. 미시간의 말로 쓰여있는데 
내 옛날 모국어지. 조명석을 캐기 위해서 몇명의 노조원 난쟁이가 필요한가. 15명!

너무 많다고? 하하하하! 그거 걸작이구만. 에휴 농담도 모르는 멍청한 인간. 꺼져버려!!"


 

 


이게 먹히다니!! 도대체 어느 핀트에서 웃어야 된단 말인가?!!!!!





이번에는 마녀의 유머.

"오우, 어디보자. 이건 조크미의 문자네요. 조크의 농담들은 왜 한줄로 되어 있는지 알아요?

그래야 돌대가리들이 외울 수 있거든요. 하하하하" 


 

 


!!!!!!




마지막 농담.

"전구 하나를 바꿔끼는데 훌륭한 수행자 몇명이 필요할까요? 그건 하드웨어가 딸려서.
움하하하하하!!"

콘테스트에서 대박친 주인공.





"우승자가 나오다니 믿어지지가 않아. 당신에게 이걸 주겠어. 다른 한쪽은 아들에게 주었답니다."

설마 그렇다면 그 아들이 와프??? 

어찌되었던 조각을 입수한 주인공.



'미국 어드벤처 > 죠크행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죠크행성 메뉴얼2  (0) 2014.01.01
죠크행성 -끝-  (0) 2014.01.01
죠크행성 -2-  (1) 2014.01.01
죠크행성 -1-  (0) 2013.12.31
Posted by casw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