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보를 얻어내는 텍스.
어머나. 텍스를 눈여겨봤던 친구가 있었단 말인가?
바로 퍼그라는 자를 찾아가서 그를 추궁합니다.
누가?
기어이 대령이 퍼그라는 사람을 고용해서 자신을 미행하고 동상을 갖게 되면
알려달라는 연락을 하게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텍스. 바로 대령의 사무실로
날라갑니다.
대령의 집으로 찾아왔으나 그는 칼에 찔려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대령은 자신을
이렇게 만든 인물이 카멜레온이라는 사람이며 변신을 할 수 있는 특이한 인물이라고
얘기해줍니다.
대령으로부터 요상한 윈터칩을 사교집단이 얻어내려고 하며, 그 사교집단은 인류의 멸망을
기획하는 집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일단 그는 윈터칩을 카프리콘이라는 사람에게
가져다달라고 부탁합니다.
어쩌다보니 시리즈 연속으로 세계멸망과 관련된 악당들과 연루된 텍스.
대령의 생사는 과연? 어쨌든 텍스는 사무실로 돌아가지만 누군가에게 처맞고
맙니다.
어머, 여자셨네?
이런?!! 세계의 운명과 연관되어 있는 동상을 사교집단에 건네줬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에디칭의 말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실이라면 최악일변도겠군요.
그렇게 텍스는 빠져나올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지게 됩니다.
네번째날.
어젯밤 에디칭의 부하로부터 코를 잡아당겨서 기절당하는 신세가 되어버린 텍스 머피.
깨어나니 만사가 그다지 좋아보이지는 않군요. 또다시 세계를 멸망시킨 악당과 연루되었으며
아침에 깨어나는 것도 마비상태로 깨어나니 기분 또한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단 백작부인에게 가보기로 한 텍스.
아... 그러나... 백작부인은...
여러 아이템을 챙깁니다. 이제 대령의 사무실로 가겠습니다.
일단 비상용 디스크와 윈터칩을 찾아내야 합니다.
대략 편지의 내용을 보아하니 애인이 있는 모양인데;
편지봉투를 통해 대령의 애인 멜란의 집 주소를 쉽게 알아냅니다.
대령이 얘기했던대로 항아리 속에 숨겨져 있던 비상용 디스크를 찾아냅니다. 이걸
가지고 대령의 컴퓨터에 사용해봐야 겠군요.
카프리콘이 사람이 아니라 조직이었군요. 세상의 위험을 가하는 집단에 침투하는
비밀조직에 침투해서 정보를 뽑아내는 집단이라고 하네요. 대령은 카프리콘이 GRS
라는 회사에 침투를 도왔다고 하는데
이미 전에 어떤 행방불명 사건과 GRS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조사하다가 GRS가 사교집단과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교집단은 돌연변이들을 쓸 계획을 세우며 피난처로 문 차일드라는 곳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일단 문 차일드를 파괴시킬 바이러스가 담긴 윈터칩을 고안하여 대령이 카프리콘에게서
GRS 스파이로 칩을 보냈으나 카프리콘이 초토화되었다는 것.
일단 윈터칩과 관련된 스파이 에바 스켄지를 찾아내고 문차일드를 파괴해달라는
부탁입니다.
일단 멜란을 찾아가 정보를 얻습니다.
왠 쪽지?
역시나 암호입니다.
또다른 문서를 입수하는 텍스. 읽어본즉슨 GRS에서 일하는 폴 듀보이스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계속
'미국 어드벤처 > 텍스머피 시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음의 달빛 아래서 -끝- (0) | 2014.02.13 |
---|---|
죽음의 달빛 아래서 -5- (0) | 2014.02.13 |
죽음의 달빛 아래서 -3- (0) | 2014.02.13 |
죽음의 달빛 아래서 -2- (0) | 2014.02.13 |
죽음의 달빛 아래서 -1- (0) | 2014.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