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레반까지 개박살내는 주인공의 위엄. 
이제 켈레틱을 죽여 복수를 하려는 쟈이피. 

 

 

꺼지라우! 


 

이때 가만히 있어도 골로 보낼 것을 꼭 끼어들어서 말밥으로 
만드는 바로스. 

 

 

게다기 린까지 인질로 잡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일은 캐말밥으로 만들더니 궁극의 마법 쥬마리온은 지 손에 들어오는데 
성공했군요. 


 

레이아가 바로스에게 검을 빼들지만 

 

린이 맞아버리고 맙니다. 

 


바로스도 반격을 하고 켈렌이 대신 
맞아버리고 마는데... 

 

 

꼭 타이밍 못 맞추는 사랑고백. 
결국 켈런도 그렇게 숨을 거두고 맙니다. 


 

쥬마리온을 부활시켜 세상을 멸망시키려 하니 

 

잡아먹습니다. 

 


결국 제어가 안되는 바로스. 


 

 

 

아무리 타인에게 미움받고 동정받아도 


 

 

어차피 죽을 운명이라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친히 희생하는 이슈리아. 


 

이제 최종보스를 쓰러뜨리면 

 

켈레틱은 토끼고 

 

 

 

 

린도 소원을 이룬채 쓸쓸이 최후를 맞습니다. 

 

복수는 이루지 못했지만 그래도 스스로 
죽음을 택하려는 쟈이피. 


 

뭔가 납득이 안되는 상황판단이지만 

 

 

어찌되었던 레이아는 소중한 사람들이 죽은것에 대해 
고통받으라면서 사라집니다. 


 

정령왕을 소환시킨 것 때문에 나이가 급속하게 먹은 이슈리아. 
이대로 죽여달라고 합니다. 

 

 

저주받았기에 계속 태어나야하는 불쌍한 운명. 

 

 

죽을때가 되니 꼭 이제서야 하는 안습의 사랑고백. 
고자가 아님을 증명하지만 때는 이미 늦은 카이엔. 

 

 

 

 

결국 이슈리아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고자 


 

 

칼을 듭니다. 

 

 

 


모든 일은 그렇게 막을 내립니다. 
카이엔도 쟈이피도 모두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결국 정의는 뭔지 답을 내리지 못하는 카이엔. 

 

 


켈레틱을 죽여봤자 죄는 씻을 수 없음을 깨달은 쟈이피. 

 

 


이대로 계속 속죄의 길을 걸으며 죽인사람만큼 살려내리라 얘기하고 


 

찢어집니다. 



 

이슈리아를 양지바른 곳에 두고 떠나려는 찰나 



 

어머!! 

 

 

 

또다시 살아남은 이슈리아. 
저주가 풀린것인지 아니면 계속 이어지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찌되었던 이슈리아는 돌아왔습니다. 기억을 잃어버린 듯 하네요. 


 

드디어 이루어지는 로리수호자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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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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