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로 매니아 (2001)

개발사 : HQ팀 

HQ팀에서 개발한 타자대전 게임으로  리얼타임과 배틀넷이라는 신개념을 도입하였다. 테러리스트들이 도시에 무차별 테러를 가하자 인터폴이 나서 이들의 퇴치에 나선다. 궁지에 몰린 테러리스트들은 엄청난 핵폭탄을 가동시키니 과학자들은 이 폭탄의 패스워드 코드를 찾아내지만 1분에 600타를 쳐야만 한다. 각 정부에서는 패스워드를 입력할 사람을 구하기 위해 전 세계 타자대전 토너먼트를 구성한다.

황당한 배경 줄거리를 가진 게임으로 회사원,기타리스트,북한군 등 총 10여명의 캐릭터들이 나온다. 또한 기존의 타자게임과 차별화되는 점이 타자를 치면서 격투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채롭다. 2001년 주최했던 정보통신장관배 온라인게임대회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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