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타클 최후의 날 -3-

침대위치를 바꾸는 호기.

 

 

그들에게는 고양이가 나라를 망치는

쥐잡는 소리로 들리는 모양입니다.

이제 저쪽 침대에 앉으면 장난감 쥐를

챙길 수 있을 겁니다.

페인트로 나무를 칠하는 호기.

 

미스터 조지 워싱턴과의 도킹.

 

체리나무를 베어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해보이려는 조지 워싱턴 어르신.

정말 화끈하군요!

어어?

400년전 조지 워싱턴이 베어버림으로서 

미래가 바뀐 것입니다.

물놈. 너는 남자야.

 

인권을 유린당하며 감옥에 갇힌 래번.

꺼내달라고 하지만

하지만 텐타클이 지배당하고 있는 세상.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니

역시나 구라. 간수가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합니다

 

 

이걸 슬쩍합니다. 래번이 챙겨가도 알아주는

놈 없음.

 

개가 되어버린 신세.

이제 얻은 것을 다른 곳으로

보내주면 되겠습니다.

 

이로써 성조기의 디자인은 바뀌게 되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위로 올라가는

래번은 

크고 알흠다운 텐터클로 변장합니다.

미스터 설치류를 200년뒤에

꺼내는 래번.

고양이가

위로 올라가게 해줍니다.

에비!

 

고양이 포획성공!

음.. 엄청 싫은거 같군.

인간을 무진장 싫어하는 오리지널 텐터클은

부관하게 자신의 계획을 얘기합니다.

아름다운 텐터클을 보고 첫눈에 반한 간수.

 

어린애들은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휴먼쇼에 이기면 식사권을 준다고 합니다.

올라가봅니다.

이제 래번은 인간을 만들어 가지고 와야하는데!

텐터클도 반하게 만드는 미모.